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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램덩크 - 이노우에 다케히코 

정말 말이 필요없는 그야말로 최고의 만화 중 하나가 아닐까. 

너무나 열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만화다. 요즘 원 일본어 표기로 인해 이름이 바뀌었지만 나에겐 영원히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채치수, 송태섭,안경선배가 다니는 북산고로 기억되고 있는 그 만화. 

  

  

 

 원 아웃 - 카이타니 시노부 

승리는 노력에 비례한다는 스포츠 만화의 정석을 뒤집어 버린 작품이다. 보자마자 토쿠치 토야의 알 수 없는 그렇지만 철저히 계산된 그의 행동과 경기 운영에 매료되버렸다. 일반적인 스포츠 만화가 지겹다면 원아웃을 보길 바란다.  

 

 

  

 

신 테니스의 왕자(테니스의 왕자) - 코노미 다케시 

실력출중한 그래서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테니스의 왕자님이란 별칭이 딱 맞는 에치젠 료마라는 캐릭터와 신기하고도 놀라운 테니스 기술에 빠져들어 본 작품이다. 그러나 점점 기술이 상식이상으로 발전해 스포츠라기보다는 판타지의 영역으로 빠져들어 매력을 잃어버렸다. 그래도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쭉 보고 있다. 언젠가는 현실세계로 돌아와주길. 

 

 

  

 

 디어 보이스 3부(1부 완, 2부 완) - 야가미 히로키 

농구만화지만 슬램덩크와 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슬램덩크는 성장이라는 단어로 말할 수 있다면 디어 보이스는 전술을 이용한 농구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그림이 아름다워 눈에 즐거움을 주기까지 하니 꼭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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