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전10권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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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나와있는 삼국지를 읽은 후에 이문열의 삼국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에는 이문열의 생각이나 자료를 더해 읽기에 편하도록 되어있어서 읽는 내내 끝까지 읽지 않고는 견딜수 없게 만들어주는 책이더군요. 등장인물들이 워낙 많아서 익숙해지기전까지는 등장인물소개를 계속 읽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계속 읽다보면 금새 외워지더군요.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강한 인상을 남기는 사람들이 가득이라서 사건뿐만이 아니어도 사람들의 성격이나 인상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보통의 삼국지와는 다르게 해석해놓은 부분들이 있어서 상상을 더해준답니다. 삼국지의 세계속에서 마음껏 헤엄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않읽어보신 분들은 얼렁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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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1 (양장) -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시리즈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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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시리즈라구요..얼마만에 들어보는 제목인지 정말 반갑군요. 어린시절에 책을 읽는다는 즐거움을 가르쳐준 홈즈..추리소설이란 장르라는 것도 몰랐지만 홈즈로 인해 루팡도 읽게 되고 아가사, 엘렌포우 등등..한참 많이 읽었는데...나중엔 추리소설이 다양하지 않아서 다른 장르로 옮겨지긴 했지만요. 하지만 역시 추리소설은 아직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루팡이 더 좋더라고요. 도둑이란 직업이 더 자유롭게 느껴졌나바요.그 루팡의 최대천적으로 나오던 홈즈..그때는 그 두인물을 거의 실제 인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던것같네요..다시한번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기암성하고 바스커필가문의 개, 그리고 얼룩끈인가요...넘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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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크리스토 백작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37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37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김혜숙 옮김 / 지경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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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서양판 권선징악을 다룬 책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테스라는 선원이 정치적인 음모와 사적인 질투에 눈이 먼 사람들로 인해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되면서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일하고 있는 선박회사에서도 신임을 얻어 앞길이 환하게 열릴거라 기대하던 한창의 청년이 한순간에 음모로인해 맨 밑바닥에서 혼자 분노하며 울분을 쌓아가다가 한사람의 도움으로 인해 지식을 익히게되고 탈출해 몽테 크리스토 백작이란 사람으로 변신해서 차례차례 그를 바닥으로 던져놓은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이어지고 마지막엔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하지만 이미 단테스를 음모로 몰아넣은 사람의 아내가 된 여자의 아이와 결투까지 하게 되는 슬픈 운명의 사람이 나옵니다. 몽테크리스토백작에서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단테스의 용기를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는 언제나 도움의 손길이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하지만 복수의 뒷모습은 개운하기 보다는 슬프다는 마음을 갖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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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14
빅토르 위고 지음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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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은 초등학교때 읽었던 그 어린 마음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던 책이었다. 그리고 지금 나이가 먹은 이순간에도 계속 깨달을 수 있는 물음표를 던져주는 책이다. 책속에선 항상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결코 마음 착하고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기만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과 그런 세상속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과 또 법이란 것은 냉정하고 차갑기만 해서는 안된다는걸 쉼없이 속삭인다.

그리고 인생에서 한 때의 실수란 것은 어느 사람에게나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 실수에 머물러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면... 발전하지 못하면 도태된다고 그러니 그렇게 사그러가는 인생이 되지 말라고 머리에서 속삭인다.그래서 지식과 힘이 있는 자가 되어야하고 거기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라고 얘기한다. 그 어린 시절에 만난 장발장은 내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걸 요구하고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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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한빛문고 5
이효석 지음, 권사우 그림 / 다림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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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필무렵은 한글의 아름다움 잘 보여주는 소설이라 생각한다.색채나 질감등에서 다른언어로는 표현할수없는 단어하나하나의 선택 그 단어이기에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 펼 수 있고 그 작품의 배경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만들어준다.책을 읽는 내내 처음장면의 장터의 모습과 그 뙤약볕의 햇살아래 내가 있는 것같이 느끼게 하고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는 그 고개를 넘어갈때는 나도 그 고개에서 메밀꽃을 같이 보고 있는 듯 만들어주는..... 언어로 만드는 한폭의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이소설을 읽음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언어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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