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당 딸들 1
유치 야요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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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당이라는 유명한 과자집을 배경으로 해서 일어나는 사건과 세 딸들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연애이야기등이 중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세딸은 그 위치에 딱 맞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고정관념으로 인식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큰딸은 책임감이 강하지만 자유로운 동생을 부러워하며 질투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고 둘째딸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큰딸을 부러워합니다. 막내인 셋째딸은 그런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정형화된 캐릭터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설정 속에서도 인물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나 연애형식이 그런 캐릭터를 빛나게 만들어줍니다.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감동도 있답니다. 엄청나게 재미있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읽을 수록 정이 가는 만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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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문의 후예 1
김현영 지음 / 이야기(자음과모음)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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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이책을 추천해 줬다..무척이나 재미있다고...무협소설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지만 재밌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어서 1부만 우선 빌려 읽었다.. 첫부분부터 먼가 지금까지 읽어봤던 내용하고는 쪼금 틀리다고 느꼈지만 요즘은 코믹이 많이 들어가는 추센가 보다 하고 읽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읽어내려가는게 점점 힘들어졌다.

우선 아무리 코믹을 쓴다하지만 내용이 너무 더티하다..책읽으면서 무언가를 군것질 한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무협이 아니라 그냥 약간 더티한 이야기를 엮은 코믹 소설이라하느게 더 어울릴 듯한 줄거리와..만선문이라는게 좋은 일을 하기위해 만들어진거라는 명분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굳이 그렇게 지저분하게 썼어야 했는지...읽으면서도 찝찝한 기분을 만들어주던 책이었다. 결국 1부는 다보기는 했지만 2부까지 보고 싶은 맘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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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서생 1 극악서생 시리즈 1
유기선 지음 / 자음과모음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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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실실 쪼개는 웃음이 가시질 않는 책입니다. 어찌나 그렇게 황당한 사건들이 이어지는지 원래 무협소설을 즐겨보는건 아니지만 처음 3권까지만 나왔을때 3권까지 읽고 4권을 기다리느라 목이 길어졌었습니다.

군대를 병장 제대하고 집으로 가는 일만 남아있던 남자가 어느 순간(과정 생략) 중국의 그것도 악명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있는 극악서생이란 사람의 몸에 혼이 들어가 그사람의 행세를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극악서생이 워낙에 꽃미남이라 여자는 줄을 서고 무공은 하지 못하지만 악행이라면 따를 자가 없는 탓에 악한(계속 읽다보면 별로 악한지도 모르겠다) 사람들만 모여있는 비화곡의 곡주노릇을 하다보니 손짓 발짓에 의도하지않은 살인이 일어나는 황당한 일이 계속 됩니다. 4권에 들어서 약간은 작가의 유머가 줄어든 감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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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줄리아 퀸 지음, 장원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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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바람둥이라..제목부터가 우선 흥미를 느끼게 한 책이었다. 나누어져 있는 장마다 레이디 휘슬이라는 가십신문 기사가 쓰여지고 가끔씩 웃음이 새어나오게 하는 글은 처음 부분은 무척 흥미롭게 느껴졌다. 잘생기고 부자에다가 여자와 즐길 줄 아는 바람둥이 앤소니..너무나 아름다워서 사교계의 꽃으로 추앙받는 동생과 비교당하는 케이트..둘다 어린시절에 입은 마음의 상처를 떠안고 살아간다는 공통된 점을 넣어서 두사람의 공감을 표현하려 한거 같은데 약간은 억지스러운 느낌과 뒤로 갈수록 지겨워져서 마지막 부분은 설렁설렁 읽고 말았다. 두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부분도 별다른 내용없이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 버린 느낌이고 작가가 글을 빨리 끝낼려고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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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 1
홋타 유미 글, 오바타 타케시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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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서 재미만 추구하는 만화가 있는가 하면 그 만화를 읽음으로 인해서 무언가 얻어갈 수 있는 만화가 있는데 이 고스트 바둑왕은 바둑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바둑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줄거리는 한소년이 바둑판에 살고있는 혼과 친구가 되어 바둑에 흥미를 갖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귀여운 주인공이 새로운 사건에 부딪쳤을때마다 이겨내고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흥미롭게 나타나 있습니다. 바둑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어가 있어서 바둑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워둘 수 있겠더군요. 읽다보면 바둑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나게 하는 책입니다. 무척 재밌으니까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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