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의 사색 - 시골교사 이계삼의 교실과 세상이야기
이계삼 지음 / 꾸리에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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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변방의 사색]과 [ 사회를 바꾸려면]을 동시에 읽고 있다. 국적이 달라도 비슷한 내용과주장을 담고 있다. 인접국가라서 그런지 아니면 사회변혁을 말하는 글이라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아마 이것 또한 글로벌화의 결과일 것이다. 국가간의 차이가 줄어들고 신자유주의와 후기 자본주의적 상황이 엇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오늘을 산다는 건. 욕망에 물들지 않고 바르게 산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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