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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빵 상점 ㅣ 웅진 우리그림책 147
토마쓰리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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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웅진우리그림책을 좋아하여 집에 70여권을 보유 중이다. 역시나 볼거리와 내용이 좋다.
9살 첫째는 혼자 쉽게 보고는 글 읽기만 급급할 엄마가 혹여나 놓쳤을, 중요하다 생각되는 그림들을 콕 집어주었다.
덕분에 둘째 책 읽어줄 때 도움이 되었는데 나름 그림을 본다고 봤는데도 아이들은 어찌나 그림 캐치가 빠른지 매번 감탄한다.

아기자기 그림들 속에 볼 거리가 많아서 글 양은 적은 편이지만 4살 아이와 보는데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앞장으로 되돌아가기를 여러번,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들을 찾아 큰 소리도 내보고 엄마가 좋아하는 색이라며 그 장면만 다시 보기도 하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부끄러움, 속상함, 미안함, 그리움 등 생길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느껴보며 그림 보는 재미가 큰 책이였다.

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간. 잠자리 독서시간.
아이와 내가 한 곳에 앉아 살을 맞대어 온기를 공유하며
내 몸에 기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나는 아이에게 글을 아이는 나에게 놓쳤을 작은 의미들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일방적이지 않아 더 행복한 우리의 독서시간에 크리스마스같은 포근한 책 📚

#북스타그램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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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날씨 요정 ㅣ 맑은 도서관 8
소하연 지음, 박영 그림 / 내일도맑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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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 많은 줄글책은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9살 아이가 주저하지 않고 쉽게 진입 가능한 책이였어요.
책 들기까지가 반인데 글양이 만만해보이니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읽기 시작해 자리에서 단번에 완독했습니다.

날씨요정, 날씨요괴라는 별명을 가진 두 아이의 갈등이 흥미진진합니다. 내가 저 아이라면, 나라도..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입이 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요.

글을 읽을 수 있는, 이제 줄글책 읽기 시작하는 7세부터 초저까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 말에 의하면 조금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책이였다고 하네요 :)

아, 제일 뒤쪽 다른 책들 소개란에 박뽕남 할머니 이야기도 아이가 원해서 보여줬는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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