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밥 많은 줄글책은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9살 아이가 주저하지 않고 쉽게 진입 가능한 책이였어요.책 들기까지가 반인데 글양이 만만해보이니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읽기 시작해 자리에서 단번에 완독했습니다.날씨요정, 날씨요괴라는 별명을 가진 두 아이의 갈등이 흥미진진합니다. 내가 저 아이라면, 나라도..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입이 되면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요.글을 읽을 수 있는, 이제 줄글책 읽기 시작하는 7세부터 초저까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아이 말에 의하면 조금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책이였다고 하네요 :)아, 제일 뒤쪽 다른 책들 소개란에 박뽕남 할머니 이야기도 아이가 원해서 보여줬는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