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는어떻게똥꼬를물었을까김 온 글 | 최경식 그림 | 봄마중 출판사제목만 보고 지식전달 책인 줄 알았잖아 😺이 책은 세 명의 주인공 이야기로 옴니버스 형식이다.한반의 구성원인 봉구와 시은이, 다정이의 말하지 못할 남들에게는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이야기가 담겨있다.EP 1.방구, 방구, 진~한 방구 진봉구 😘방귀 뀌지 않는 마법을 알고 싶다고?! 봉구편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단, 엄마 눈에는 띄지 말 것!!EP 2.깔끔하고 예민한 시은이가 별명이 코뿔소인 짝궁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던 중 우연히 문방구에서 맛없는 젤리 뽑기를 해서 코.뿔.소.코.딱.지.맛🤮🤮🤮🤮(상상만 해도 우웩!!)을 먹게 된거야! 어떤 것을 먹어도 코뿔소코딱지 맛인 시은이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EP 3.다정이는 고민이 생겼어. 간지러워 긁고 싶지만 대 놓고 박박 긁을 수 없는 그 곳!모기는 하필 똥꼬를 물어버렸네! 속옷도 입고 바지도 입었는데!어떻게!! 왜!!! 근데 책을 읽다보면 알게 돼!!!모기가 어떻게 물었는지 말이야👍👍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딱 좋은 책!내가 초 1때 봤으면 더 좋았을 책! (그 때는 뭣 모르고 맘카페랑 sns에서 자주 언급되는 읽기독립에 좋다는 초저책 들이밀었는데..지나고보니 한글뗀지 1년 안된 내 아이에게는 너무 두꺼웠고..글 양도 너무 많았고 또르르.. 애만 고생시켰네)보기에도 만만해 보이는 책 두께큼직큼직한 글자 포인트와 재미있는 그림까지 있어 묵독 뿐만 아니라 음독연습 하기에도 좋아 보인다.<봄마중 출판사 협찬으로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동생을 찾으러> 를 모티브로 쓰여진 김탄리 작가님의 <나를 찾아줘> 두번째 이야기 <친구를 찾아서><나를 찾아줘>를 재미있게 읽고 <동생을 찾으러>도 읽던 차에 운명처럼 보게 된 <친구를 찾아서> 낯 읽은 홍그림 작가님의 친숙한 삽화와 더불어 자극적이지 않지만 흥미로운 서사가 초등 저학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읽기 독립하는 친구들에게 찰떡일 책 📚 아직 두툼하고 줄글이 빼곡한 책을 두려워하는 내 아이(이제 3학년 올라감)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후루룩 읽어버렸던 책. 아이들은 재미없으면 짧아도 안읽는 법인데 재미있는지 그 자리에서 완독한 도서다.▶️ 친구를 사귀고 절친이 생기면서 아이들이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 관계의 문제들이 잘 녹아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 상황이 당혹스러워 그 감정이 어떤 것인지 어려울 아이들에게 공감과 이해를 도와준다.나를 찾아줘에 이어 이번 이야기 속에도 반전이 있는데, 아이에게 또 스포 당해버렸다.. 스포 재미에 빠진 아이 :)아주 자연스럽게 책읽던 내옆에서 조용히 반전을 읇조린 아이ㅋㅋ
이야기 속담 그림책은 이전에도 몇권 아이들과 즐겁게 본 기억이 있기에 신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줬다. 우연의 일치로 책 읽기 며칠전 10살이 된 첫째가 풀었던 독해집에서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를 읽고 풀었던지라 더욱 반가웠던 것 같다.속담이 직관적인 것 같으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옛이야기를 들려주 듯 속담 속 상황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왜 그런 속담이 생겼는지 알게 되면서 교훈까지 알 수 있으니 이 것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이제 5세가 된 둘째까지도 보여줬을 때 글밥이 많아 아이가 집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작지 않은 판형 가득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알록달록한 예쁜 그림들이 가득 있어 아이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연신 거짓말 화면 안돼~라는 귀여운 내 둘째 조차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고, 10살인 된 나의 큰 아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웅진우리그림책을 좋아하여 집에 70여권을 보유 중이다. 역시나 볼거리와 내용이 좋다.9살 첫째는 혼자 쉽게 보고는 글 읽기만 급급할 엄마가 혹여나 놓쳤을, 중요하다 생각되는 그림들을 콕 집어주었다.덕분에 둘째 책 읽어줄 때 도움이 되었는데 나름 그림을 본다고 봤는데도 아이들은 어찌나 그림 캐치가 빠른지 매번 감탄한다.아기자기 그림들 속에 볼 거리가 많아서 글 양은 적은 편이지만 4살 아이와 보는데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앞장으로 되돌아가기를 여러번,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들을 찾아 큰 소리도 내보고 엄마가 좋아하는 색이라며 그 장면만 다시 보기도 하고.다양한 상황 속에서 부끄러움, 속상함, 미안함, 그리움 등 생길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느껴보며 그림 보는 재미가 큰 책이였다.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간. 잠자리 독서시간. 아이와 내가 한 곳에 앉아 살을 맞대어 온기를 공유하며내 몸에 기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나는 아이에게 글을 아이는 나에게 놓쳤을 작은 의미들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일방적이지 않아 더 행복한 우리의 독서시간에 크리스마스같은 포근한 책 📚#북스타그램 #도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