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담 그림책은 이전에도 몇권 아이들과 즐겁게 본 기억이 있기에 신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줬다. 우연의 일치로 책 읽기 며칠전 10살이 된 첫째가 풀었던 독해집에서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를 읽고 풀었던지라 더욱 반가웠던 것 같다.속담이 직관적인 것 같으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옛이야기를 들려주 듯 속담 속 상황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왜 그런 속담이 생겼는지 알게 되면서 교훈까지 알 수 있으니 이 것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이제 5세가 된 둘째까지도 보여줬을 때 글밥이 많아 아이가 집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작지 않은 판형 가득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알록달록한 예쁜 그림들이 가득 있어 아이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연신 거짓말 화면 안돼~라는 귀여운 내 둘째 조차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고, 10살인 된 나의 큰 아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