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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 - 구매율 1000% 향상시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용 전략 ㅣ SNS 마케팅 시리즈 6
황봄님 지음 / 라온북 / 2019년 9월
평점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인플루언서마케팅AtoZ라는 경제/경영 책입니다. 경제/경영이라고 하면 뭔가 어려울것 같지만 전혀 그런류의 책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이 책을 쓰신 황봄이라는 분은 사실 제가 전혀 모르는 분 입니다. 하지만, 책의 주제가 제가 생각하는 머니파이프라인의 한 축을 이루는 부분이기에 관심이 가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 소감을 적기 전에 이 책의 목차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을 표시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책을 좀 더럽게 읽는 편인데요.
읽었을 때 인상깊었던 부분을 표시해두거나 느낌을 적어두면 나중에 재독을 할 때 손쉽게 내용이 기억나고 중요한 부분을 쏙쏙 캐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각 장마다 7~10개 정도의 제목별로 글이 있고 각 글은 2~3개의 소제목으로 메세지의 단위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쉽게 읽히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금 회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글에서는 '회사의 생명, 자금줄' 이라는 소제목의 글과 '인플루언서 마켓, 새로운 물길을 만들다' 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앞쪽에서는 회사를 운영할때 운영 자금이 제때에 잘 돌아야만 사업이 잘 굴러갈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고, 뒤쪽에서는 그런 측면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한 판매 모델을 구축했을 때, 자금의 흐름이 훨씬 빠르고 원활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직접 사업체를 돌려본 것은 아니지만, 자금의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익히 많이 들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현업에 있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 대목을 읽으면서 아, 인플루언서마케팅AtoZ를 지은 작가 황봄님이 얼만큼 전문가이며 많은 현장 경험을 가졌는지에 대해서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초반에는 현재 온오프라인 마켓이 어떻게 재편되고 있고, 그 안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왜 등장하였고 그들의 역할은 무엇이며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플루언서 마켓의 수익구조는 어떠한지? 인플루어서 마켓 시장의 실체에 대해서 정말 AtoZ를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으로 가면 점차 실전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려고 할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들과 어떻게 만나야하며, 어떤것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인플루언서와 함께 해야 하는지, 수익 배분은 어떻게 할 것이며, 잘되는 경우와 잘못되는 경우등에 대해서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실전 경험에서 나온 경험담은 우리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는 관점에서 굉장히 책의 본질에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히, 5장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비밀에서 '인플루언서에게 끌려가지 않는 가격 및 마진 조율'이라는 글과 '경쟁, 자만, 질투로 깨져버리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라는 글이 흥미롭게 읽혔습니다.

저자의 이력 특성상 화장품의 경우 여성 인플루언서를 많이 만나 일을 해왔고 그 안에서 여자들 특유의 감정적인 마찰에 대해서 노련하게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직장 경험이 없는 인플루언서의 경우 비지니스를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리스크를 감안해야 하며 여학교 담임선생님이 되는 심정으로 그들의 얽킨 관계와 감정을 정리해주고 상담해주려는 노력도 할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전반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하려는 기업의 관계자들에게 굉장히 유용하게 작용할만한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다음으로는 인플루언서가 되려는 사람에게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실무 담당자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 인플루언서가 선호되고 일을 같이 해 나가기 좋은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은 자신도 모르게 할 수 있는 실수나 흑역사를 방지해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읽혀졌고, 현재 이뤄지고 있는 수많은 상거래를 이해하기에도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