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홋카이도 :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후라노.비에이.토마무 - 최고의 홋카이도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5~’26 프렌즈 Friends 30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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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렌즈 홋카이도(2025~2026)

-글쓴이 : 정꽃나래,정꽃보라

-업체명 : 중앙북스

-후기내용 :  


​일본 홋카이도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아름다움을 잘 살린 여행가이드북으로서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등 홋카이도 핵심 도시 14개와 조잔케이 온천, 니세코 등 여행의 매력을 더하는 근교 여행지 14곳 소개 등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잡이책으로서 많은 기대가 되었다


일본의 1억 2330만명 중에서 홋카이도의 인구수는 약 5,061,620명 으로서 해양 어업 중심의 도시였다가 대도시로 개화되었다고 하는 홋카이도의 진면목을 새삼 살펴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홋카이도의 호텔, 온천 료칸, 음식, 명소, 교통 등을 사진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어서 알아보기 쉽고 일본 여행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사항들이 담겨있어서 매우 편리한 길잡이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끝에는 여행에 필요한 홋카이도 여행의 숙박, 여행 준비하기, 프렌즈 홋카이도 맵북이 있어서 여행의 차원을 한단계 높여줄 수 있는 편리성과 유용성이 가미된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여행을 특히 준비하는 분들에게 가장 최신판인 2025~2026년 기준의 최상 업데이트가 기재된 책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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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 구십의 세월이 전하는 인생 수업
김욱 지음 / 서교책방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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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글쓴이 : 김욱

-업체명 : 서교책방

-후기내용 :  


​90세 현역 작가, 김욱 선생님의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인생 고찰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본 책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되었다


​구십의 세월이 전하는 인생 수업의 깨닭음을 통해서 신을 믿지는 않지만 신의 경지에 다다른 듯한 것 같다는 저자의 회고록을 보자면 인생의 서사와 인생의 말미가 결국에는 끝이 아닌 계속해서 돌고 도는 인생의 연속임을 새삼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나이로 인한 노화로 인해 지친 육신과 방광 기능마저 소멸해서 의학의 도움을 받는 가운데 절망속에서

같은 병동의 젊은이의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인한데도 자신과 같이 소변줄로 따로 빼는 자가도뇨를 배워서 나중에 휠체어를 타고 국토횡단을 한다니 거기서 보이는 암흑 속에 빛이 참 새삼 아름답게 느껴진다


​또한 집단의 기조에 순응하는 개인의 비참한 말로가 제일 먼저 옷을 벗거나 좌천, 뜬금없이 사태의 책임자로 지명되어 처벌받는 것을 보면 그동안 누렸던 특권의 대가라는 의미가 현 시점의 시대에서 뼈저리게 느껴지기도 하다

책이 나오고 나서 최근 정국의 사태가 이후에 터진 것이니 얼마나 선견지명이 있는것인지...


​인생의 화려한 겉의 이면에는 어두운 속면의 이중적인 인간의 모습 등 인간관계의 복잡하면서 미묘한 인생의 구구절절한 삶의 모습과 인생의 선택의 기로의 나날의 힘겨움을 저자의 인생철학과 혜안으로 되짚어본 모든 인간의 삶의 아수라와 파란만장과 허한 허실의 삶을 인생구십 인생구단의 경지로서 인간사를 신의 경지에 다다르게 보고 저술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되며 순간 선택의 판단 유무로 인해 작게는 개인의 운명부터 조직, 국가의 운명까지 한 사람의 선택에 의해서도 크게 좌지우지 되는 경우를 수없이 역사와 현 시대에서도 살면서 느껴지는 바이다


​구십이 되어서 보이는 인생의 시야는 지금 현재 나이대로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이며

이러한 인생 철학이 잘 묘사된 인생 에세이 책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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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해지는 연습 -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임태환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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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순해지는연습

-글쓴이 : 임태환

-업체명 : 모모북스

-후기내용 :  


​인생의 삶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생각의 삶의 실타래를 가끔은 단순하게 명료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본 책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되었다


​표지부터 단순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 제목 그대로 단순해지는 연습 책자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형태를 분석하자면

단순함의 이면 속에는 복잡함의 설계, 생태가 짜여져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허와 실을 알 수가 있으며 철학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의 복잡한 내면 세계를 단순화할 때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새삼 알 수가 있었다


​시대가 점점 발전하면서 지식, 교통의 범위가 많이 확충됬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에 따라서 인간의 만족도는 1에 만족하던 것을 최소 5~6이상으로 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예를 들면 19세기에 최초의 무성영화 단순히 움직이는 영화만 보아도 관객들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

지금 21세기에는 어떠한 이야기 전개가 필요하며 음악, 편집 등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가도 만족을 할까 말까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만큼 인간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 보여지는 것을 만들기 위해 복잡함을 더 추구, 갈구하는 듯한 형태로 변모되게 되었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인간의 피로감, 공황장애 등일 것이다

세상엔 물론 복잡한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구조물이나 기기, 조직적인 시스템상으로 중요하지만 어떨 때는 단순하게 가야하는 것들도 많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을 보면 굉장한 지식을 요구하는 시스템 상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오히려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음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중간지대의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현대 사회는 모든 이들에게 복잡함을 요구하는 듯한 모순된 결합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학교에서 여러과목을 다 공부하고 시험 성적에 따라서 대학 입시를 결정하는 형태였다

시대가 바뀌어서 지금은 이에 대한 대체학교나 대체프로그램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찌보면 사회가 지식의 구조 테크트리가 발전하면서 옛날 원시의 인간 초연의 단순함의 장점을 잃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를 깨우치고자 하는 생각 마인드의 변화를 한번 더 알게 해줄 수 있는 책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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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국가 카자흐스탄 - 디지털 노마드 시대, 선두주자의 꿈을 향해
손치근.조은정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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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형제국가 카자흐스탄

-글쓴이 : 손치근·조은정

-업체명 : 글로벌콘텐츠

-후기내용 :  


​카자흐스탄은 알타이어문화의 공통성을 지닌 고려인이 살고 있기도 한 뿌리적, 언어적, 문화적 공통점이 있는 민족으로서 그들의 이야기를 탐구한 책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되는 바이다


​한민족과 카자흐민족 사이에 존재하는 천연성을 따라서 카자흐인들의 혈통과 한국인의 연관성을 새삼 알 수 있었고 카자흐스탄의 현지 문화와 유적지, 이에 대한 기원들을 상세하게 저술한 책을 통해서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카자흐스탄 국가의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간간히 사진과 그림이 실려있어서 좀 더 글에 대한 맥락이 이해가 잘 되서 좋았고

카자흐스탄을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들을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자연이 선물한 천혜의 자연풍광, 러시아풍과 무슬림 문화가 공존하는 곳, 10만 고려인의 땀과 눈물이 스며있는 곳 카자흐스탄에서 근무한 전직 외교관의 입장에서 저술한 책으로서 일반적인 카자흐스탄의 정보보다 더욱 더 현지 문화의 느낌이 잘 살려있는 카자흐스탄의 정보가 잘 담겨있는 책으로서 적극 추천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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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그 두 번째, 포르투갈 길 - 리스본에서 피니스테레까지 순례길 700km
정선종 지음 / 작가와비평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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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티아고 그 두 번째, 포르투칼

-글쓴이 : 정선종

-업체명 : 작가와비평

-후기내용 :  


​산티아고 그 두 번째, 포르투갈 길_작가와비평 기대평입니다

포르투칼의 대표적 명소 중에 하나인 산티아고의 순례길 탐방 여행에세이 책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되는 바이다


​유럽의 호날두가 사는 나라 포르투칼의 리스본에서 피니스테레까지 순례길 700km의 여정의 탐방을 사진과 글로써 여행길을 잘 표현한 책으로서

시니어 세대인 은퇴세대에 저자가 아내와 함께 다른 부부일행과 함께 포르투칼 여행을 실제 다녀오면서 생생하게 묘사된 느낌 그대로 정서적인 느낌이 잘 가미된 여행탐방책이다


​순례길을 걸으면서 트래킹 탐방하면서 경치좋은 자연풍경, 역사와 유적지, 명소들을 둘러보면서 현지 느낌과 중간 중간 겪게되는 숙소와 음식, 현지 문화 언어에 대해서 실상이 잘 느껴져서 실제로 책 속의 루트로 여행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책이다


​산티아고는 프랑스 길과 포르투칼 길 이렇게 2가지 루트가 있는데 포르투칼 길은 산티아고 길 중에서 프랑스 길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걷는 루트라고 한다

또한, 보통은 포르투칼 길은 리스본에서보다 포르투칼 제2의 도시 포르투에서 출발하는데, 최초 원점인 리스본에서 포르투까지는 먹고 자는 인프라가 취약할 뿐 아니라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 많아 소음 공해와 위험 공포에 시달려야 되는 기피 구간인데도 불구하고 첫 중요한 길목인 리스본-포르투의 구간이 야고보 성인의 길로서 포르투칼의 탄생과 숙명, 역사가 젤 잘 느껴지는 구간이라 그런 어려움에도 선택했다는 것을 보면 저자의 인생철학과 사명감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또한, 포르투칼은 30여년전에 딸 아이를 사고로 가슴에 묻고 간 나라라 추모의 여정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자의 그리운 마음도 책에 적혀있는 것을 보면

순례의 진정한 의미와 삶의 의미가 녹아난 휴머니즘의 여행기로서 참 삶의 인생의 여정을 여행으로써 어떻게 세부적으로 그려냈는지 잘 표현된 책으로서 권유드리고 싶은 여행 일기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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