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서범석 옮김 / 플러스마인드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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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몇 백년 전에 이렇게 훌륭한 아버지가 있었다니 

읽는 내내 감탄하게 된 책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문명의 이기 속에 우리가 살아간 들 

인간의 어리석음이란...  

앞서 인생을 산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상하게 인생에 대해 조언해 주는  

감명깊은 책이다.  세대를 넘어 자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바로 이런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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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0,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수지 웰치 지음, 배유정 옮김 / 북하우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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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의 비서이자 나중엔 와이프가 된 그녀라  

조금 기대하고 읽었는데 쫌 많이 실망했다. 

책 제목이 말하듯 10분 뒤 10개월, 10년 뒤를 생각해서 결정하라는 건데 

그걸 사례별(?)로 소개하고 있는 게 다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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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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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이루려거든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거.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우린 나약한 인간들이 아니더냐. 

슬럼프가 내게 찾아올 때, 이제 그만 무릎을 꿇고 싶을 때 

이 책을 전가의 보도처럼 꺼내어 읽어 볼 일이다. 

일본책들은 참 쉽다. 그리고 그렇게 어렵게 말하지 않아 좋다. 

가볍게 머리를 식히거나, 마음의 칼날을 벼려야 할 때 

작심삼일이라면 삼일째 되는 날,  읽어 보자~ 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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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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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보다 쓰지 히토나리를 더 좋아한다. 

에쿠니가 냉정 쪽이라면 쓰지는 열정 쪽이 아닐까. 

그녀의 글은 참으로 담담하다,  가끔씩 뭉클 열정이 흐르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건 아오이의 성격이었겠지.. 

언젠간 나도 그 두오모에 오르고 싶다는 욕망을 갖게 된다. 

그 사랑이  

우리의 가슴엔들 왜 없었으랴... 

소설이 주는 환타지가 픽션에 머물지 않을 때 

그 이야기는 우리에게 다가와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생생한 기억으로, 추억으로 자리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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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Blu 냉정과 열정 사이
쓰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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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제 이 책이 둘로 나뉘었지. 

30대에 첨 읽었는데 40대에 다시 읽어보니 또 감회가 다르다. 

역시 젊을 때가 더 말랑말랑한 감성이 살아있는가 보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글들은 촉촉하다. 슬퍼서 아름답다. 

소장가치 충분한 책. 

그리고 한 해라도 젊을 때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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