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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 눈과 마음으로 보는 쉽고 즐거운 미술 감상 ㅣ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시리즈 1
강혜란 지음, 안소정 그림 / 아퍼블리싱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예술작품을 잘 알지는 못해요.
그림, 조각, 건물,,,등 나한테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져요.
그런 나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은 좋아해요
왜인지 따뜻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보고 있으면 빠져든다고나 할까,,,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에 에요
학창 시절 공부를 하다가도 망상에 빠질때나 멍~하고 있을떄
그 그림을 보며 주로 있었던거 같아요.
종이와 글씨가 보기 싫을때, 그 그림을 보고 있다가 다시금 마음의 정화를 시키고
다시 책을 봤어요.
그래서인지, 유럽에 배낭여행을 갔을떄, 프랑스에서,
베르사이유의 궁전 대신,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갔어요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너무나 재미있게 빠져본 나 이지만,,,)
여기는 반 고흐가 살았던, 곳이거든요
실제로 보고 싶었어요
어떤곳에서, 어떤 환경에서 , 또 그의 눈에는 어떤 환경을 이렇게 그렸을까....이런곳에 사는 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