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를 온전히 바쳐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첫 장부터 시작하여 손에서 놓을 수 없을만큼 술술 읽힙니다. 밑줄을 무수히 많이 그었어요. 편하게 읽히지만 가벼운 책은 아닙니다. 작가님의 통찰이 담겨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진심이 느껴졌어요. 저도 타로카드를 배우는 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 수업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