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치자마자, 가슴 깊숙히 찌르는 한마디..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에게 대접하라!!
크으~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먼저 이 책은 글쓴이의 인성이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누군가를 베푼다는 마음..
에티오피라나느 곳에...(우리는 커피로 잘 알겠지만...)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누군가를 위하여.. 봉사를 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본문 중에... 모기와의 싸움 그리고 먹을 것이 없어 페트병에 보관한 라면 국물 등과 같이.
한국에 있었다면 편히 자고 편히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것들을 굳이 왜 고생하면서..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 이면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한 장을 넘겨본다.!!
농촌개발사업, 이게 뭐지?? 과거 우리 나라를 보면, 새마을 운동 같은 기분도 들기도 하고..
실제 새마을 운동 관련 사업을 전수한다는 기분도 받았다. ^^ ㅎㅎ
본문 중에 KOICA라는 것이 나오는데,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