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월세 받는 셰어하우스 재테크 - 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셰어하우스 창업 바이블
이경준 지음 / 길벗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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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하우스란... 쉽게 말하면 아파트처럼 공용 부분을 공유하고 각 자의 방에서는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시스템.

뭐 다양하게 많겠지만 이 정도만 정리해도 충분히 알지 않을까 생각한다.

먼저 목차를 보다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뭐 부터 해야 할지 이런 고민부터 하게 되기 보다는 자연스레 읽다보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흘러가듯이 잘 꾸며 놓았다..

저저의 경험을 통하여 셰어하우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었으며, 그에 대한 추세도 함께 이야기 되고 있다.

셰어하우스의 매력은.. 금액이다!! 보증금이나 계약 기간에 대해서 장기 계약이 아니라 단기 계약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지 않다고 해서 굳이 오래 오래 살 필요도 없을 뿐더러.. 여러 사람과 함께 하다보니..

심리적인 안정감?? 을 느낄 수 있다. ㅎㅎ

그러나, 나의 관점은 좀 다르다. 독립적인 공간을 좋아하는 성향에는 좀 맞지 않은 듯.. ㅠㅠ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겨냥한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최근에 뉴스에도 많이 나왔듯이 요즘에는 1인 가구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있다.

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는 추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셰어하우스만큼 좋은 시스템이 있을까? 사람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다가 편리한 시설까지.

최적의 맞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셰어하우스는 단순히 주거 개념이 아니라 문화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특정한 날에는 셰어하우스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비어파티 등과 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도 구성되어 있는 곳이 많다.

셰어하우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흠~ 정말 막막하다.

가장 좋은 것은 여러 곳에 살아보고 벤치마킹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 1부터 10까지 가르쳐주고 있다. 물론 이것이 전부가 아니지만..

이 정도만 해도 평타 이상은 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책의 내용을 다 옮기고 싶을 정도 이다.

그냥 셰어하우스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이 책을 바이벌로 참고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하나씩 차근차근 옆에서 가르쳐주는 듯한 기분?? 

어떻게 하면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으며, 인테리어는 어떻게? 그리고 어떠한 유형의 주거지를 선택하여.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정말 끝도 없이... 고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책과 함께 한다면..그에 대한 고민은 정말 절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다. ^^

정말 셰어하우스를 준비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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