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 love is life
다이애나 리카사리 지음, 딘다 퍼스피타사리 그림, 카일리 박 옮김 / FIKA(피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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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달콤하다. 아니.. 표지, 글, 일러스트 모든 것 하나하나가 달콤하다.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포켓북 같은 느낌의 책과 어울리는 마카롱~ 이제부터 한번 시작해보자!!

책의 구성은 시도 아닌 것이 특정 문구로 되어 있는데.. 부담없이 읽기 편한 그런 책이다.


표지를 보면.. 달콤한 딸기우유가 생각난다.. 그리고 함께 있는 마카롱 친구들!!!




그렇게 달콤함을 안고 열어본 책들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하나의 일러스트와 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 아니 조화롭다는 말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편안함과 동시에... 부담없이 다가오는 그런... 




어쩜 이렇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단순하지도 않는.. 소소한 행복 같은 그런 느낌!!




삶은 조화!! 그냥 이 책을 설명해주는 느낌? ㅎㅎㅎ 그냥 저 문구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캡쳐를 했네요.


책은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의 잔잔한 파도를 울리는 듯한 느낌이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있던 것들 조차도..




참.. 뼈가 있는 말도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람은 스스로가 합리화 시키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나의 발전을 원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보아라~ 




이 책은... 언제 어디서 읽어도 어울리는 책인 것 같다.


달콤한 마카롱과 같이 커피를 곁들일 수 있는.. 카페에서의 친구처럼..


모두가 잠들어 있는 조용한 꿈나라로 가기 전에.. 나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포근함..


빡빡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휴식같은 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책 하나.. ^^


짧은 문구와 일러스트들이... 나의 짜투리 시간마저 함께 하고픈 책!!


여러분 마카롱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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