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똥 본 적 있니? - 신나는 화장실가기
세베 마사유키 그림, 무라까미 야치요 글, 이자영 옮김 / 청솔 / 2001년 5월
평점 :
품절


먹으면 자연히 나오게 되는 똥! 그 똥에 대한 명쾌한 글들이 유쾌하게 그려진 책입니다. 어떤 편견도 없이 그냥 그대로의 똥을 아이와 함께 읽어가면서 유쾌해졌습니다. 그리고 똥이 얼마나 우리의 건강에 중요한지도 느끼게 되네요. 물론 아직 22개월짜리 저희 꼬마는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 똥에 대한 일기를 써보자는 생각도 조금 큰 아이들과 같이 읽는 다면 좋은 관찰일기가 나올 것 같아서 좋네요. 우리 딸은 이상하게도 설사똥이 제일 좋은지 똥을 누고 나서 무슨 똥이니? 물으면 설사똥이라고만 해서 한참을 웃는답니다. 옥수수를 먹고 눈 똥에 옥수수가 나오니까 자기도 신기한지 옥수똥 옥수똥해서 눈이 빠지게 웃기도 했답니다. 요즘은 똥에 대한 여러가지 책이 나오는데 이 책은 다른 책보다 더 재밌고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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