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해러웨이 - 포스트휴먼의 다른 이야기 짓기
김애령 지음 / 봄날의박씨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애령님의 꼼꼼한 분석과 다른 각도가 담긴 해석이 해러웨이를 읽는 길잡이가 되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형상이란 고정될 수 없으며 실체없는 것임을 알고 읽으면 해러웨이 너머에 닿을 수 있다. 형상이란 본시 존재하지 않기에 은유나 비유로 표현할 수 밖에 없음을 해러웨이는 알았는지도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