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들의 죽음 - 소크라테스에서 붓다까지 EBS CLASS ⓔ
고미숙 지음 / EBS BOOKS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이 심오한데 죽음이 명랑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삶도 죽음도 무거워 보이네요 더 가벼워지시길~
죽음 또한 변화의 과정이자 하나의 이벤트일 뿐.
신선했던 글들이 식상해지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가 훨씬 와닿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도 재밌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