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회귀 없이도 가능한 목돈 1억 모으기
문돌이 지음 / 부자의서재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금수저가 아니라도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은행앱으로 예금, 적금을 가입하기도 쉽고, 인터넷에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 잘 나와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먹기'와 '실천하기'가 힘든 건데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목돈 모으기도 가능하겠죠. 이 책에 실천 방법이 잘 나와 있네요. 평범한 직장인이 알뜰하게 생활하며 목돈 1억을 모은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목돈을 모으려면 목표액을 정한 후에 기간을 정해야겠죠. 자신의 소득과 지출액을 잘 계산해 보는 것이 우선인데요. 소비 패턴을 분석하려면 가계부 앱을 깔아서 확인하는 것이 편합니다.

저자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열심히 생활했습니다. 회사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고, 점심은 직접 싼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회사에 걸어 다닐 수 있는 위치에 집을 구해도 되지만, 집이 너무 가까우면 다른 직원이 찾아오는 등 불편할 수 있으니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구합니다. 점심 도시락도 벌크 닭가슴살을 구입해 조리해서 단백질을 보충하고, 동료들에게는 운동 때문에 닭가슴살을 먹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헬스장을 끊어 운동도 다녔고요. 자전거 출퇴근, 헬스장 운동, 닭가슴살 섭취로 이어지는 생활은 저자의 생활비를 절약하는 동시에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습니다. 점심 약속이 있는 날에는 외식을 하고, 가끔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시는 등 필요한 소비는 합니다. 물론 스타벅스도 그냥 이용하기보다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고, 청년을 위한 무료 카페도 이용하는 등 알뜰한 팁을 전수하네요.

개설만 해 놓고 사용하지 않는 통장, 언제 가입했는지 생각도 나지 않는 보험이나 카드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하는데요. '내 계좌 한눈에', '내 카드 한눈에'에 접속해 가끔씩 조회하면서 계좌를 정리하고, 카드 포인트도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예적금 정보는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에서 금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도 여기에 접속해서 확인해 봤는데요. 6개월 미만의 초단기 상품은 조회가 안 되고, 모든 금융사의 상품이 다 나오는 것은 아니라서 아쉽더라고요. 재테크 카페에서 정보를 얻거나 직접 은행 앱을 돌면서 손품을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거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출을 활용하면 좋은데요. 대출을 받으려면 소득이 있어야 하기에 직장에 다니든 프리랜서로 활동하든 능력은 있어야 합니다. 저자도 실제로 연봉을 올려 이직했는데요. 꾸준한 소득이 있어야 자산을 불릴 수 있으니 자기 계발에 힘써야겠죠. 젊을 때는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공유하고 SNS에 올리는 것도 일상이죠. 이런 유혹을 이겨내고 재테크에 올인한 저자는 남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목표를 중요하게 여기는 실속파인 것 같습니다. 돈을 쓸 때도 되는대로 쓰기보다는 계속 생각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목돈이 드는 소비는 적금을 들어 만기 시 구입하라는 조언도 해 줍니다. 사회 초년생이 읽으면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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