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소녀 달자 애니북 4 : 신비 전시회와 석판의 비밀 뱀파이어소녀 달자 애니북 4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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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표정의 귀여운 달자 시리즈입니다. 벌써 4권이 나왔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유해한 내용이 없어서 만족하는 책입니다.



뱀파이어 가족이 인간 세상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책에는 뱀파이어뿐 아니라 늑대 인간 등의 허당 불량배들도 나오는데요. 다들 귀엽고 엉뚱한 매력이 있어요. 특히 달자 가족이 평소에는 친절하고 평범하지만 한 번씩 뱀파이어의 무서운 표정을 지을 때는 깜짝 놀라게 됩니다. 역시 뱀파이어였군요.

신비아파트 강림의 팬인 광림이 포레버림 전시회를 엽니다. 그런데 그 전시회에 뱀파이어 석판이 등장합니다. 호기심이 생긴 달자는 전시회에 가게 되고 석판을 보게 되는데요. 자신의 가문과 관계있는 문양의 석판을 보니 다시 뱀파이어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다른 전시회에서도 석판을 보여준다는 정보를 듣고 방문하게 되는데요. 과연 석판의 비밀을 무엇일까요. 달자는 그 석판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달자가 마계로 가버린다면 동구와 광림이 슬퍼할 텐데요. 이렇게 이야기가 끝난다면 저도 아쉽습니다. 자,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보면 석판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마계 불량배들이 놀이공원에 취직한 이야기도 재미있는데요. 마계에서 왔더라도 인간 세계에서 살아야 하니 돈이 필요하겠죠. 용용랜드에서 열리는 핼러윈 사탕 이벤트에 귀신 분장을 해야 하는데 불량배들은 그 자체가 특이하니 분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려야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SNS 인증 이벤트라 현실감 있네요. 허당 불량배들은 어떤 일을 겪고 상품으로 걸린 황금 호박은 누가 받게 될까요. 모두가 윈윈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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