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5년 전에 퇴사를 한 후 프리랜서로 살고 있는데요. 프리랜서는 자신의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과 수입이 불규칙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가지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자는 전문직 브랜딩 책쓰기 코치, 강연, 콘텐츠 제작, 멘토링 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회사에서 자신의 미래가 보이지 않자 퇴사를 결심합니다. 회사 밖에서 돈을 벌려면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자신의 재능과 성격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시행착오를 거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하며 힌트를 얻고 자신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겠죠. 저자는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 고정적인 수익을 얻는 방법도 알려주는데요. 자신의 강의를 한 번에 보기 좋게 짧게 잘라서 여러 개를 묶어 판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강의를 계속 홍보하는 노력도 필요하겠죠. 그 외에 블로그나 유튜브를 시작해 전문적으로 키우는 방법도 간단하게 알려주네요.
저 또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동경하는데요. 수익 파이프라인이 여러 개 구축이 되어 매달 생활비 정도를 벌 수 있다면 좀 더 안정적으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디지털북이나 자료, 이모티콘 등이 계속 온라인에서 판매가 된다면 그런 소소한 수익이 쌓여 급여가 되겠지요.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