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 회화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건, 문법을 모르면 단계를 높일 수 없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문법을 어느 정도 공부하면서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홈스쿨링 하기 좋은 문제집을 선택해 공부하고 있는데 난이도도 적당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영어 일기를 쓰고 싶다고 해서 영문법을 알면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줬어요. 문제집 표지에도 문장을 쓸 줄 알아야 한다고 나와 있네요. 본책과 정답지 두 권 구성입니다.
12과에서는 This, That, These, Those 등을 배웠습니다. 한글에서는 단수와 복수를 구분하지 않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이 입장에서는 헷갈릴 것 같네요. 그래도 계속 연습하다 보면 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13과에서는 '~있다'를 나타내는 there is, there are를 배웠습니다. 저도 영어를 배우면서 이런 문장을 처음 봤을 때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정도는 쉽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 입장에서 차근차근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집 구성을 보니 앞에서 배운 내용도 계속 복습하면서 새로운 내용들을 함께 배워나가는 형식이라 마음에 드네요. 초등학생 영문법 교재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