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생활자라면 영거북의 증상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일 텐데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싶지만 자꾸 목과 등이 굽어져서 걱정입니다. 바른 자세, 바른 체형을 가지려면 지금부터라도 스트레칭을 해야겠네요. 마음은 있지만 항상 몸이 따라주지 않았는데 올해는 새 마음 새 뜻으로 스트레칭을 매일 해볼까 합니다.
보통 스트레칭에 관한 책을 보면 요가 매트를 깔고 체육복을 입고 고난도의 동작을 보여줘서 눈으로만 보고 덮게 되는데, 이 책은 책을 보면서 바로 따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 뻗기, 잠깐 일어서서 가슴 운동하기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동작들이라 따라 하기 쉬워요. 눈 운동까지 나와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별 그림을 보면서 눈으로 별을 그려본다든지 여러 알파벳을 보면서 단어 만들기 등 뇌운동에도 효과가 있는 운동도 나오네요.
의자에 앉은 채로 하는 운동도 많고 잠시 서서 하는 운동도 있어요. 약간의 활동이 필요한 동작은 사무실에 사람이 없을 때나 탕비실에 혼자 있을 때 등을 활용하라는 팁에서 웃음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일어나서 대놓고 스트레칭을 하는 중에 직장동료와 눈이 마주치면 민망하겠죠. 지압도 나옵니다. 그림을 보면서 손을 꾹꾹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해요. 이렇게 다양한 동작과 운동들을 1분 안에 끝내게 되지만 매일 하니 효과가 있겠죠. 무엇이든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책을 책상 위에 놓아두고 매일 하나씩 따라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