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 - 일류 셰프의 요리처럼 고급스러운 가정식 이탈리아 요리!
고바야시 아키후미 지음,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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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라고 하면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목이 무려 '집에서 만드는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라니 어떤 요리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집에서도 이탈리아 레스토랑 못지않은 맛을 내려면 디테일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집에서 만드는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

윌스타일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가족들에게 멋진 요리를 만들어주고 함께 먹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식기도 예쁘게 준비해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기분을 내면 더 좋겠죠.



어떤 요리가 있나 살펴보고 천천히 읽어보니 다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쉽게 나와 있습니다. 요리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려주니 따라 하기도 쉽습니다. 예를 들어 토마토소스는 마늘, 양파를 볶는데 10분, 토마토 캔을 넣고 졸이는데 10분, 월계수잎과 소금을 넣고 끓이는데 5분, 총 25분이 걸리는군요. 이렇게 만든 토마토소스는 바로 다음 장에서 요리에 쓰이는데요. 바질 토마토 스파게티, 팬네 아라비아타, 아마트리치아나 부카티니 등에 활용합니다. 포인트를 잡아주는 대목도 참신한데요. 양파가 타기 직전까지 볶는다든지 마늘의 향을 끌어낸다든지 셰프가 알려주는 포인트이니 기억해두면 좋겠죠.

요리는 정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오징어 프리토는 오징어튀김인데요. 흔히 오징어 반죽으로 달걀을 쓰는데 여기서는 흰자는 거품을 내고 노른자는 박력분, 우유, 소금과 섞어주네요. 거품을 낸 흰자와 다른 재료를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고 하니 이렇게 하면 튀김옷의 질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바질 페스토는 마트에서 병에 든 것만 사봤는데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천천히 읽어봤어요. 바질, 파르메산치즈, 안초비 등 평소에 사지 않는 재료들이 필요하지만 요즘은 마트에서도 다 팔더라고요. 집에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서 빵에도 발라먹고 스파게티도 해 먹고 싶네요. 파스타, 전채 요리, 메인 요리, 단품 요리, 디저트까지 풀코스가 나와있는 책이라 홈파티용 요리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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