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자연재해 과학 상식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35
임우영 지음, 유희석 그림, 정효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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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런 시리즈는 제가 봐도 재미있는데요. 이번에 나온 신간 '쿠키런 자연재해 과학 상식'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 상식도 쌓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교과서 연계되는 내용이 나와서 아이들에게 기분 좋게 사주는 학습만화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비상이죠.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 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첫 편에 나오는 이야기에 더욱 공감이 되네요.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에서는 감염병에 대한 상식도 쌓고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해 계속 강조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예방은 손 씻기지요. 아이들이 손 씻기를 습관화하면 좋겠네요.

그 외에 '화석에서 깨어난 쿠키', '뜨겁거나, 너무 차갑거나!', '떼려야 뗄 수 없는 지구와 달'. '자연을 지켜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배우게 됩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쿠키 친구들이 쉽게 잘 설명해 주니 재미있네요. 예를 들어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원인을 만유인력을 설명하며 알려줍니다. 달과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지요. 달이 지구 위에 있는 바닷물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것이지요. 만약 달이 없다면 지구의 자전축이 흔들리기 때문에 더위와 추위가 심해지고 날씨가 엉망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지구의 하루가 8시간 정도가 되면서 지구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식으로 과학 상식을 재미있게 잘 설명해 주니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책을 끝까지 다 읽습니다. 아이들 책은 재미가 있어야 반복해서 읽게 되니 이런 학습만화의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상식 다지기' 코너를 통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봅니다. 독후 활동이 함께 나와 있는 책이라 더 좋네요. 그냥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에 나온 내용을 다시 한번 찾아보고 확인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한 번 더 읽게 되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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