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위와 측정 개념이 나옵니다. 길이, 시간, 무게, 들이, 넓이 등 여러 가지 단위의 개념과 측정하는 방법을 만화 속에 재미있게 녹여
놓았네요. 일상생활에서 배우는 측정 수학을 학습만화로 배우니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겠죠. 요즘 학습만화는 참 재미있게 잘
나옵니다.
1장에서는 시간과 길이
측정하기, 2장에서는 들이와 무게 측정하기, 3장에서는 여러 가지 단위 측정하기가 나옵니다. 제목만 보면 지루할 것 같지만 한 주제로 짧은
만화가 나오는 거라 금방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계인, 폭발, 전설, 귀신 등이 등장해 더 재밌게 과학과 수학을 알려줍니다. 만화
속에서 퀴즈 형식으로 수학 문제와 답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아이가 책을 읽고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 오는 거냐고, 그날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생일선물을 4년에 한 번 받는다고요. 왜 그런 말을 하나
했더니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었네요. 지구가 태양을 1바퀴 도는데 365일 5시간 48분 46초가 걸리기 때문에 1년 365일과 차이가 나지요.
그래서 4년에 한 번 2월 29일을 두어 하루를 늘려 줍니다. 4년 동안 약 24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지요.
시간이나 거리 계산하기
등이 퀴즈 형식으로 나와 재미있네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계산인데요.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단위도 함께 익힐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A4용지의 유래를 설명하거나 각도 계산법도 알려주는 등 초등수학에서 배울 수 있는 광범위한 내용들을 짧고 간단하게 잘 보여줍니다. 그
밖에 아이들이 헷갈리기 쉬운 올림과 버림이나 이상, 이하, 초과, 미만의 차이점 등도 잘 설명해주네요.
일상생활에서 수학에
관련된 내용을 짧고 재밌게 보여주면서 아이가 과학, 수학에 친숙하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시리즈입니다. 아이도, 저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