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8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주 부동산에 대한 책이지만 처음부터 제주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부동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부터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입문자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부동산 기초 다지기, 부동산 투자와 법률, 부동산 시장, 부동산 공부까지 읽어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힙니다. 이제 6부에서는 제주도에서 피해야 할 물건, 7부 부동산 문제, 해결할 줄도 알아야 한다, 8부 제주도 부동산 추천 등으로
궁금했던 내용들을 차근차근 알려주네요.
제주도 바닷가에서 사는
것은 TV나 책에서 많이 나오듯이 바람, 먼지, 염분 때문에 힘들다고 하지요. 그래서 중산간 지역이 좋다고들 하는데 책에서는 이 지역은 종
다양성이 우수해 뱀, 벌레, 지네가 기본이니 주거 목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네요. 주거를 하려면 시가지 쪽을 추천합니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이듯, 학군이 집값을 좌우하는데요. 제주도에서는 연동, 노형동이 제주판 강남지역이라고 하네요. 이 지역에 투자한다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저자는 제주도 부동산
구입 시 도시계획을 숙지하고 투자할 것을 권합니다. 재건축과 지역주택조합, 수익형 숙박시설은 추천하지 않고요. 기획 부동산에 당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도 설명해줍니다.
그렇다면 제주도에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 저자는 직접투자로 곶자왈을 구입하거나 간접투자로 리츠와 펀드 구입을 권합니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겠지요. 제주 부동산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