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가 길을 잃었어요 베이비버스 키키묘묘 구조대
베이비 버스 지음, 김영미 옮김 / 아이노리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캐릭터죠. 베이비버스 키키묘묘가 구조대로 활약하는 '키키묘묘구조대'시리즈입니다.

뭔가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출동하는 구조대! 구조대는 어려운 일도 척척 해결하며 다른 사람들을 돕죠. 키키묘묘구조대가 이번에 해결해야 할 일은 길 잃은 비둘기를 돕는 것입니다.

 

 

 

구조 대원 키키와 묘묘는 어느 날, 이상한 상황들을 목격합니다. 물고기들이 물에서 뛰어오르고 벌들은 벌집에서 나옵니다. 오리는 꽥꽥거리며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키키묘묘는 본부 상황실에 이동해 마을을 살펴보는데요. 땅 밑의 물의 높이와 지구 자기장이 변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지진의 증후지만 꼭 지진이 아닐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는군요.

오늘의 임무는 실종된 비둘기 우편배달부를 찾는 일인데요. 비둘기는 지구 자기장을 느끼면서 방향을 찾는다는 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 지진이 나면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는군요. 키키묘묘는 비둘기를 찾아 상처를 치료해주고 배달을 도와줍니다. 그 과정에서 우물 속에 살고 있는 개구리 가족도 구해 줍니다. 땅속의 물이 점점 뜨거워져서 개구리 가족이 살 수 없게 된 것이죠.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알기는 어렵지만 지진 대비 훈련을 꼭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군요. 책 속에는 아이들이 알아야 할 지진 대비 훈련이나 상식이 나오지는 않아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알아봐야 할 부분입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독후 활동이 나옵니다. 미로 찾기로 재미있게 나와 있는데요. 미로를 찾아 번호 순서대로 이야기를 되짚어가는 독후 활동입니다. 책을 읽고 바로 책장을 덮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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