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월세 1,000만 원 받기
구자익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은퇴 후 월세 천만 원을 받는 건물주가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노후설계를 할 때 연금 받는 것을 제외하면 수입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 건물 하나 사놓고 월세를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건물주가 되기란 말처럼 쉽지 않지요. 저자의 비결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저자는 30년 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자녀 교육에 많은 비용을 들인 결과 아파트 한 채와 일부 여유 자금만 남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활용해 상가 2개와 원룸 한 개를 매수해 월해 천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월세 받기 쉬운 건물을 알아보는 안목이 중요한 것 같네요.

저자는 9억 상당의 아파트에서 3억을 대출받아 7억 상가를 대출 끼고 매입했고, 또 3억을 대출받아 10억 원룸을 대출 끼고 매입했습니다. 여기에 보유한 자금을 합쳐 또 3억을 투자해 9억 상가를 매입합니다. 이렇게 상가 2개와 원룸 1개를 매입해 월 천만 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관련 책을 읽어보면 이렇게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한 이유는 서울의 부동산 상승세와 안정적인 월세 구조 덕분인 것 같은데요. 저자도 지방에 투자하는 것은 주의하라고 합니다. 지방에 투자하더라도 상권의 중심에 있는 물건을 주목하라고 하네요. 지금도 좋은 물건이고 앞으로도 좋은 물건일 거라고 확신할 때만 투자하라는 건데요. 그러기에는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기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돈과 시간은 잠을 자지 않는다'라는 모토로 돈이 일하게 만들어 월세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물주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임대 관리 노하우도 잘 알려줘서 도움이 됩니다. 세금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공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 귀찮을 수 있지만 간단한 건물 보수를 직접 해 비용을 줄이는 방법 등을 알려주네요. 부동산 책마다 강조하는 친한 중개인에 대한 언급도 나오는데요. 좋은 물건을 소개해 줄 중개인을 확보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월세를 잘 받기 위해서는 아파트보다 상가와 원룸이 유리하다고 하는데요.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잘 배워서 언젠가는 건물주가 되고 싶네요. 좋은 물건을 보는 안목과 자금을 마련하는 융통성이 중요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 후에는 연금 외에 부수입은 적을 수밖에 없기에 이렇게 월급처럼 월세를 받는다면 노후 걱정이 없겠지요. 자녀들에게 도움받지 않아도 되는 떳떳한 노후를 꿈꾼다면 꾸준한 공부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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