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임문택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맨발걷기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 책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바이북스에서 나온 '맨발걷기'인데요. 맨발로 걸으면서 삶의 질이 달라진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맨발로 걷는다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항상 신발을 신고 다니는 현대인들은 땅이 더럽거나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맨발로 걷는다는 상상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바닷가에서는 다들 주저 없이 신발을 벗습니다. 그때 발바닥에 닿는 모래의 느낌이 참 좋지요. 우리는 다들 맨발걷기를 해본 것입니다.

 

저자는 건강이 좋지 않을 무렵, 맨발걷기에 대해 알게 됩니다. 맨발로 걸어보려고 결심한 날은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먹었기에 실행합니다. 발이 꽁꽁 얼어붙을 것 같았지만 막상 해보니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맨발로 매일 걷기만 했는데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저도 해보고 싶네요.

 

예전에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 대해 들었는데 역시 맨발걷기의 성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황토를 밟는 느낌은 어떨까요. 부드러운 흙이 폭신폭신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황토를 밟을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없지요. 저자는 처음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맨발로 걷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예전에 학교 운동장은 매일 햇빛을 받기 때문에 자연 소독이 된다고 들었는데 저자도 학교 운동장이 깨끗하다고 추천하네요. 학교 운동장이 익숙해지면 산에서 걸으면 좋다고 합니다.

 

저도 맨발걷기를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이제 날씨가 따뜻하니 맨발로 걸어도 괜찮겠지요. 아무래도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지압이 되니 몸도 건강해지고 자세도 바르게 될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한 쉽고 저렴한 운동 방법이네요. 집 주변에 맨발로 걷기 괜찮은 곳부터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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