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첫퍼즐

아이신나 첫퍼즐 : 탈것 ㅣ 아이신나 첫퍼즐
유아스티 기획, miko 그림 / 유아스티 / 2018년 11월

'아이신나 첫퍼즐'을 만나봤어요.
공룡, 동물, 탈것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이 중 '탈것'을 소개해요.
'첫퍼즐'이라는 제목답게 3,4,5,6 조각으로 구성된 쉬운 퍼즐입니다.
어른에게는 쉽지만 아이에게는 어렵겠죠. 처음부터 조각이 많은 퍼즐로 힘들어하기보다는 이렇게 쉬운 퍼즐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퍼즐 상자에 네 가지 탈것이 들어있네요. 자동차, 배, 비행기, 기차입니다.
그림과 한글, 영어가 함께 나와있어요.
엄마가 옆에서 한글과 영어를 함께 읽어주면 좋겠죠.
퍼즐 조각이 적어서 난이도가 낮아 더욱 좋은 '아이신나 첫퍼즐'이네요.
각 퍼즐마다 뒷면의 색깔이 달라서 조각이 섞여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퍼즐 뒷면에는 다양한 탈 것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사진으로 나와 더 생생하네요.
퍼즐을 풀기 전에 뒤집어서 보면 더 좋겠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네요.

                

퍼즐 조각이 적어서 맞추기 쉬운 재미있는 퍼즐입니다.
고급 펄프를 사용해 모서리가 갈라지지 않고,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아이 첫 퍼즐로 참 좋네요. 주위에 선물하기도 좋은 귀여운 퍼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