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 #또또의서평단💬 ’고독한 호랑이’가 ‘다정한 호랑이’가 된 것처럼,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다정해지면 좋겠다.오늘의 책은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언제나 다정 죽집> 두 번째 이야기 #언제나다정죽집2 입니다 :)📍 살다 보면 달콤함이 필요한 순간이 있단다.다정이의 ‘고양이 빵’을 팔며 손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다정 죽집.그런데 어느 날 부터 다정 빵집 SNS 계정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어요.‘고독한 호랑이’라는 사람이 자꾸만 나쁜 글을 쓰자 가게 손님까지 줄어든 것이었지요.다정이가 빵을 그만 만들 결심을 하자, 그걸 들은 부엌 도구들은 또 한번 다정이와 다정 죽집을 구하려 힘을 모읍니다.부엌 도구들은 다정 빵집에 들어가 팥이 들어간 롤케이크를 만들기로 결심하지요.과연 부엌 친구들은 다정이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그리고 ‘고독한 호랑이’는 누구고, 왜 자꾸만 악플을 다는 걸까요?‘고독한 호랑이’처럼 처해진 상황 때문에 뾰족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많이 있을거에요.그런 사람들에게 다정 죽집의 할머니처럼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면 그들도 원래의 모습으로 금방 돌아올겁니다.‘다정함’이야 말로 지금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하지요.서로에게 조금씩만 다정해지기 시작하면 다정함은 또 다른 다정함을 만들며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될테니까요.#비룡소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또또의서평단💬 나는 ‘새’라는 시가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아이를 응원하는 새의 마음이 전해졌기 때문이다.오늘의 책은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돌주먹의맛 입니다 :)<돌주먹의 맛>은 4부로 구성되어 있고 그 속에 50편의 동시가 수록된 동시집이에요.어린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을 따뜻하고 즐겁게 그려낸 시들이지요.모기, 알사탕, 돌멩이와 같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과 일상들을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눈으로 보고, 사람사이의 여러 관계들을 다정하고 희망차게 보여주고 있어요.또또가 추천한 <새> 한편 보고 가실래요?<새>나의 노래가봄 햇살처럼 환하게그 아이의 집 언저리에가닿았으면 해나의 노래가스쳐 가는 바람처럼그 아이의 시무룩한 어깨를깨웠으면 해시무룩해 있는 아이를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새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정말 어린아이가 쓴 듯한 동시들과 귀엽고 유머러스한 윤담요 작가님의 그림이 잘 어울리는 동시집입니다.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보림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또또의서평단💬 우주로 날아오르는 우주선 ‘뉴로파’처럼, 찬이와 현이도 힘차게 앞날을 향해 나아가기를!오늘의 책은 <제7회 목일신 아동문학상 수상작> #하신하작가님 의 #날아오르기전에 입니다 :) 📍”우리는 한 팀이야. 네가 없으면 팀이 깨지잖아.”찬이는 사람들과 눈을 잘 마주치지 않고 말도 잘 하지 않습니다.게다가 엄지와 검지를 부딪치는 틱 증상도 있지요.그래서 사람들은 찬이가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나인 현이는 알고 있습니다.찬이는 감각이 예민하고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싫어할 뿐이라고요.어느 날 이상한 종이가 우편함에 꽂혀 있었습니다.‘미래 생명 연구소’ 에서 무료로 찬이의 특별 검사를 해준다는 것이었지요.검사 결과 찬이는 상위 0.01%의 영재여서 69층 최첨단 아파트 ‘뉴로파’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주민 편의 시설, 실내 수영장 등 운동 시설과 문화 활동 공간에 식당까지.그런데 이 건물의 51층에서 55층까지는 들어가는 방법이 없습니다.게다가 매니저도 선생님도 어딘가 수상하지요.그리고 아파트에서는 테스트를 거쳐 영재들 중 최후의 1인을 선발한다고 합니다.대체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뉴로파 아파트가 아무리봐도 이상하지만, 너무 좋아하시는 엄마앞에서는 티를 내지 않는 현이지요.그런 현이가 이 이상한 상황에서 찬이를 지키기 위해 학교에서 티격태격하던 호성이와 함께 힘을 모아 끈질기게 비밀을 쫓습니다.꽤 많은 분량의 책인데도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진진한 책이에요.현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뉴로파 아파트의 비밀을 함께 파헤쳐보시길요.SF이야기와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보림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