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 대한민국 최초의 모로코 가이드북, 2018~2019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해시태그 트래블 모로코 서평

 

 

내가 읽은 마지막 해시태그 트래블 시리즈이다.

이번 편은 모로코 편이다.

모로코는 어떤 나라일까? 모로코라는 이름을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아마 처음 들어본 것 같다. 모로코는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는 나라이다. 그리고 사하라 사막을 볼 수 있는 곳이다.

 

 

(5p)

모로코는 처음 들어본 것 같지만 익숙한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사하라 사막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로코에 대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당연 사하라 사막이다. 모로코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으나 사하라 사막은 너무 유명한 사막이다. 모로코로 여행을 떠나서 어린왕자에 나올 것만 같은 그런 사막을 실제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해시태그 트래블 모로코 편은 대한민국 최초의 모로코 가이드북이라고 한다. 모로코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가이드북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이 대한민국 최초 모로코 가이드북이라니 기대가 되었다.

모로코편을 읽으면서 생각했던 것은 모로코 여행을 떠날 때는 렌트카로 많이 여행을 가는 것 같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으면 자동차 여행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 그런 점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물론 다른 교통수단으로도 여행을 할 수 있다.

이 책에 모로코 여행에서 주의할 점들이 많이 나왔었다. 간단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쉽게 잊을 수 있는 그런 주의점들이 나와서 모로코로의 첫 여행이라면 주의점을 잘 숙지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모로코 여행에서 신기한 점은 어디로 입국하느냐에 따라서 여행 코스가 달라진다는 점이었다. 탕헤르로 입국하느냐, 카사블랑카로 입국하느냐에 따라서 여행 경로가 바뀌거나 여행 코스가 바뀌었다. 참 신기했다. 자신이 여행하고자 하는 도시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입국장소를 잘 선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로코 추천 여행코스가 많았는데 짧게는 4~5일 일정, 7일 일정, 10일 일정, 2주 일정,3주 일정까지 있었다. 다양한 날짜에 따른 코스가 있어서 개인의 일정에 따라서 추천 코스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생각했던 점은 모로코는 여행을 갈 때 짧은 시간에 다녀오기는 어려운 나라 같다.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갈 수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로코는 이슬람교의 국가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슬람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에 이슬람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그리고 모로코의 각 도시의 정보, 식사, 숙소가 소개되어있다. 모로코의 각 도시마다의 다른 점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52p)

모로코의 건물을 보면 우리나라의 건물과 많이 다르다. 그래서 모로코만의 느낌을 가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모로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사하라 사막에 가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만약 내가 모로코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한번 사하라 사막에 가보고 싶다. 모로코로 자유여행을 떠난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모로코에 대해서 몰랐던 정보들을 보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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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04: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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