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 더 이상의 대마도 가이드북은 없다, 2017~2018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정덕진 글.사진 / 해시태그(Hashtag)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해시태그 트래블 대마도 서평

 

 

이번에는 해시태그 트래블 대마도 편을 읽어보았다. 대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대마도를 찾아가는 것 같다. 대마도는 비행기가 아니라 배를 타고도 많이 간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깝기에 대마도만의 매리트가 있는 것 같다. 또한 외국이기에 면세 혜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대마도의 이즈하라, 미쓰시마, 히타카츠, 가미아가타, 미네, 도요타마의 여행을 소개한다. 각 지역 이해하기, 볼거리, 먹거리, 숙소에 대한 정보를 제시한다.

대마도도 일본인 만큼 다른 일본에서 볼 수 있는 것들도 볼 수 있었다.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12일 여행,23일 여행으로 코스가 나뉘어서 소개 되어있었는데 이부분이 좋았다. 다양한 날짜의 여행코스가 구상되어 있어서 본인이 여행할 수 있는 날짜에 맞추어서 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

그다음은 대마도의 교통과 관련한 이야기였는데 대마도는 자전거 여행도 가능하다고 해서 이 부분이 신기했다. 온전히 자전거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대마도의 특징인 것 같다. 물론 자전거 여행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대마도의 주요관광지 맵코드가 적혀있는 부분이 있었다.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었기에 맵코드가 필요하다면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196~197p)

테마4 내 아이와 함께하는 대마도 여행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과학시간과 체육시간으로 나뉘어서 두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여행과 교육을 연관시켜서 이야기한 부분 같아 좋았다. 여행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점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220~223p)

테마 6 대한민국과 연관된 역사의 흔적이라는 주제의 챕터였다. 우리나라와 연관된 역사의 흔적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갔는데, 한국사를 배울 때 세종 때 정벌한 쓰시마 섬이 이 대마도 이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와 연관된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다. 대마도 여행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아보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마도 여행은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많은 시간을 잡지 않더라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인 것 같아서 좋았다. 여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도 큰 그런 여행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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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04: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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