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 -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의 멋진 질문들 아우름 41
김지원 지음 / 샘터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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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 서평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의 멋진 질문들

 

 

디자인이라고 하면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내용이라서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같은 물건이라도 디자인이 좋으면 더 관심이 가기도 하고 디자인에 따라서 삶의 편의성도 달라지는 것 같기 때문인 것 같다. 작가가 말한 것처럼 디자인이 일상 그 자체라는 것에 공감이 되었다.

일상과 관련한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 세상과 소통에 관한 이야기들, 디자인의 혁신과 그 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소소하지만 새로운 내용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책의 내용들을 설명해주는 듯한 글이라서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21p)

이 부분의 소제목을 보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디자인이 무엇일지 궁금했는데 이름도 유명한 테디 베어였다. 테디 베어라고 하면 뭔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런 이미지가 떠올라서 더 좋아하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 테디 베어가 사용자의 교감을 통해서 지속되어 왔다는 그 내용이 인상깊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인데 테디 베어는 앞으로도 계속 그 지속력을 잃지 않고 우리에게 남아 있을 것 같다.

 

 

(145p)

업사이클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는 디자인인 것 같다.

디자인이 정말 다양한 곳에 있고, 소소하지만 또 소소하지 않은 것이라서 더 무궁무진한 것 같다. 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는 제목처럼 앞으로 더 많은 디자인이 생겨난다면 계속 변화가 생겨날 것 같다. 어떤 디자인들이 있을지 주변을 계속 살펴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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