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
엄태웅.최윤섭.권창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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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서평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갈 때에도 처음 가는 곳이라서 모르는 것이 많고 긴장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대학교일지라도 그런데 대학원에 대한 내용들은 많이 없어서 대학원이 어떤 곳인지 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이 책의 내용이 대학원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후기가 좋아서 더 궁금했었고,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니 더 기대가 되었던 책이었다.

정말 대학원에 대한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대학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 진학과 관련한 이야기, 연구나, 논문에 관한 이야기들로 내용이 다양했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고, 1부는 박사과정 대학원생 엄태웅의 이야기 2부는 대학원을 졸업한 연구자 최윤섭 박사의 이야기, 3부는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 권창현의 이야기로 되어 있었다. 3명의 인물이 모두 똑같지 않아서 더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기에 더 이해가 잘 되었고,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우선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동기에 관한 내용이었다. 어떤 결과물을 위한 진학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동기로 인한 진학이어야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또한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다. 인생에서의 몇 년이 지나가는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알아보고 갈 수 있도록 하는 책이라서 좋았다.

 

 

(14p)

대학원이라는 과정은 정말 다른 것 같다. 그냥 학교가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좀 더 선택이 필요하고, 자율성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135p)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대학원생에 관한 내용이 과장되어 있는 것 같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유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고, 뭔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대학원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점들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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