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단단한 심리학의 말
구마시로 도루 지음, 정혜주 옮김 / 샘터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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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 서평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단단한 심리학의 말

 

 

이 책은 자기계발 분야의 책으로 마흔이 된 사람들에게 어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어른에 대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점점 시간이 지나가고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 지금의 나이는 1년 뒷면 바뀌게 되고 또 좀 더 시간이 많이 지나가면 어른이 된다. 나이가 든다는 것에서부터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라보게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나이가 드는 것을 바라보는 관점을 부정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어느 나이부터 어른이라고 하는지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점점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 같다는 점에서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어른에 대해서 어른이 무엇인지 먼저 이야기하고, 그리고 어른에 관한 시대와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른으로서 바라본 연애와 결혼, 취미 등과 관련해서 이야기한다. 중년의 작가가 쓴 책인 만큼 어른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중요한 내용들은 파란색으로 밑줄 친 글씨로 되어있다.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도 하고, 이 밑줄 친 부분들을 주의 깊게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0p)

어른 계단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던 부분이었다. 어른 계단은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이들이 올라가는 계단이고 이 계단을 내딛는데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라는 말에 궁금해졌던 책이다.

 

 

(30p)

어른의 조건을 이렇게 세대나 입장 차이를 바탕으로 대하는 것으로 표현하였던 부분이다.

어른이 되는 것이 고민이 된다면,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 마흔에는 어른이 될 줄 알았다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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