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엄마의 이탈리아 여행법
김춘희 지음 / 더블:엔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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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엄마의 이탈리아 여행법 서평

-오스트리아의 짧은 이야기, 이탈리아의 긴 이야기

 

 

이 책은 여행, 에세이 분야의 책으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의 여행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이 여행기는 일기 같은 여행기였다. 여행을 떠나게 되면 생기게 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까지 모두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 마주할 수 있는 상황들이기도 했다. 그래서 여행기가 더 생생하게 다가오고, 재미있게 여행기를 읽어나갈 수 있었다.

유럽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나라를 여행할지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고민이 시작되는 것 같다. 가고 싶은 곳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보면서 가보지 못한 곳을 보기도 하고, 나의 여행은 어떻게 계획할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도 멀리 가야하는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정말 다른 느낌의 여행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되는 여행지인 것 같다. 그리고 각 유럽의 나라들마다 그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어디든 여행을 가는 것은 행복한 일인 만큼 행복한 감정들이 잘 느껴졌던 책이다.

 

 

(15p)

 

 

(24p)

책의 이야기들을 보면 이 가족의 여행 루트가 보인다. 어떤 것을 보았는지도. 그리고 어떤 대화를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의 여행과 이탈리아의 여행 이 두 나라의 여행기를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236p)

책의 사진들이 예쁘다. 여행을 가면 꼭 남기고 싶은 것이 사진인데 책에 있는 사진들이 좋아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현실적으로 여행을 가면 마주하게 될 것 같은 이야기, 이 책의 가족들의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의 여행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 글쓰는 엄마의 이탈리아 여행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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