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터키사 처음 읽는 세계사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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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터키사 서평

-히타이트, 그리스, 로마, 비잔티움, 이슬람 역사를 모두 품은 나라, 터키

 

 

이 책은 세계사 분야의 책이다. 그리고 처음 읽는 세계사시리즈의 책으로 터키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가 개정판으로 출간되면서 새로운 표지가 되었다고 한다. 깔끔하게 그 나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표지였다.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는 미국, 중국, 터키, 인도, 일본 이렇게 5가지의 나라를 선정해서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시리즈였는데 이 중에서 터키의 존재가 의아했다. 다른 나라들은 선정이 된 각각의 이유를 떠올릴 수 있었지만 터키는 떠올리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더 궁금해졌던 책 처음 읽는 터키사였다.

터키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그렇게 친숙한 나라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터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읽으면서 터키가 세계사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어떤 느낌의 이야기였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21p)

 

 

(61p)

책에서는 히타이트에서 시작된 역사에서부터 현태까지의 터키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는 터키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멀게 느껴졌던 터키의 역사를 쉽게 배워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인만큼 세부적이고 어려운 내용보다는 전체적인 역사를 알아가는 느낌이었고, 중간에 독백과 같은 부분이 나오면서 좀 더 쉽게 페이지를 넘겨갈 수 있었다. 그리고 책에 등장하는 설명들이나 사진들이 많아서 더 좋았다. 그리고 중간에 등장하는 용어들의 경우에는 책의 전개가 끝나는 뒤의 부분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말 그대로 처음 읽어볼 때 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세계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거나 터키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 처음 읽는 터키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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