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세계의 친구들 지식샘 시리즈
마이아 브라미 지음, 카린 데제 그림, 이재원 옮김 / 샘터사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안녕, 세계의 친구들 서평

 

 

이 책은 어린이 동화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세계지도를 생각해보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나라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중에서 22개국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던 책이다. 각각의 나라마다 아이들이 한명씩 등장한다. 그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과 함께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의 삶, 그 나라의 특징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책이다.

 

 

(7p)

각각 다른 곳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기에 그림을 보면 생김새도 다르고, 그들이 살고 있는 환경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각각 다른 아이들의 삶의 환경을 짧지만 핵심적인 내용들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그 나라에 대해서 어떤 나라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펴보면 알 수 있는데 각 나라의 특징적인 이야기들은 바로 글의 옆에 날개부분에 그 단어의 뜻이 소개가 되어있다. 그 단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더라도 이 부분을 참고하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4p)

 

그리고 이 책을 보면 그림들이 예뻤다. 선명한 색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한 페이지에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는 그 나라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미리 어떤 나라일지 상상해보고 뒤의 이야기를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특징은 여러 나라의 아이들의 이야기로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다는 점인데 그 중에서도 각 나라의 인사말을 알아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나라마다 언어도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인사말로 다 다를 것이다. 가장 처음 그 나라의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면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인사일 것이다. 그래서 각 나라의 인사말을 알아갈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안녕, 세계의 친구들. 세계의 친구들을 직접 만나보기는 어렵기에 이 책으로 22개국의 아이들과 만나보면 어떨까. 각각의 나라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로서 그들을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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