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번째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1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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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 여왕 서평

 

 

이 책은 영미소설로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책의 붉은 표지와 사람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이 책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표지였다. 이 책은 고대 수메르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설이라서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소설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책의 표지에도 있는 주인공인 칼린다라는 소녀이다. 칼린다는 자야라는 가족 같은 친구와 함께 평범하게 수녀회에서 살아가기를 원하는 소녀였다. 그런 그녀에게 무술행사와 함께 소환이 다가왔고 소환되고 싶지 않았던 그녀가 소환되어서 백 번째 여왕의 자리인 비라지에 뽑히게 된다. 이 책은 그 이후의 칼린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설정되어 있기를 백 번째 여왕이라는 자리는 특별한 자리인데 백 번째 여왕은 마지막 여왕의 자리이며, 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하는 다른 첩들과 토너먼트에서 다투어서 백 번째 여왕의 자리를 유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자리이다. 이 소녀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해지는 설정의 판타지 소설이었다.

 

 

(21p)

자신의 운명의 경계선이 어디일지 이야기하는 칼린다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그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고 싶어졌던 부분이다.

 

 

(53p)

백 번째 여왕으로서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된 칼린다. 그녀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토너먼트에서 그녀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칼린다의 미래가 궁금해졌던 부분이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 책의 분위기가 독특했다. 고대 수메르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과 이 책에서 등장하는 백 번째 여왕의 설정 등 다양한 이야기로서 이 책이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또 판타지라는 설정에 맞게 이 책에는 단순히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도 등장했다는 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소들 중 하나였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칼린다와 다른 사람들이 싸우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이 싸움 전개 과정들에서 칼린다와 다른 소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의 칼린다는 토너먼트에서 승리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졌던 책이다. 칼린다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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