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 서평(감상평)

아기가 생겼어요 1~2 세트 - 전2권
이정 지음 / 플레이블(예원북스) / 2018년 8월

아기가 생겼어요 서평(감상평)

이 책은 로맨스 소설로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 되었던 소설이다.

 처음 내용의 시작은 조금 그랬지만 갈수록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었던 장희원, 강두준 그리고 강세현, 장태우의 이야기까지.

이 책의 주인공인 장희원과 강두준의 이야기는 이들에게 아기가 생기면서 이들에게 일어나게 되는 로맨스를 다루고 있고, 강세현은 강두준의 조카로 이웃집에 살고 있는 장태우와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지만 로맨스가 생겨나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중간에 짧게 등장하는 이야기였다.

아기가 생겼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이 사건을 중심으로 이들이 어떻게 이어지게 되는지 다루고 있는 내용이었다.

이 책의 소개를 보면 더 쉽게 이해가 갈 것 같다.

이들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해피엔딩을 향해 가고 있다.

 해피엔딩이라서 좋았던 소설이다.

우연으로 만났고, 책임감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그 감정이 사랑이 된 이들의 이야기는 뻔한 이야기이지만 뻔하지 않은 이들의 로맨스가 있었다.

드라마 같은 이들의 이야기는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귀엽고, 힐링이 있는  로맨스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