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 이 사설은 공산당에 대한 사형선고 판결문이다
구평 편집부 지음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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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poch Times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The Epoch Times (에포크 타임즈)! 

인성, 인권, 자유를 지향하는 글로벌 신문 그룹으로서

 동양의 정통 정신 문화를 선양하고 

서구 물질 문명의 폐해와 반 인류적인 인권 문제를 개선하고

 도덕성을 회복하는데 힘쓰고 있는 에포크미디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9가지로 나누어 논평한

 에포크 타임스의 사설이 담겨 있습니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중국 공산당을 토대로 공산당이란 부엇이며

중국 공산당이 어떻게 창설되었는지

그리고 중국 공산당의 폭정에 대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9가지로 나눈 논평에서 공산당에 대한 반우주 세력이라는 주제로

장쩌민과 공산당이 결탁해 파룬궁을 박해한 이야기

중국 공산당의 민족 문화 파괴!

중국공산당의 살인 역사!

그리고사교 본질과 깡패본성을 이야기합니다.


중국 공산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논평이 가득 담겨 있네요.


내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는을 선택한 이유는

공산당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였다.

내가 아는 공산 주의와 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솔직히 고작 반세기를 살아온 내가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그 무엇도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다.


내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

이것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작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이론!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중국 공산당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한다.

전통 신앙과 가치관의 뿌리 째 파괴되었고 

기존 윤리관과 사회체계도 강제로 해체되었다고 표현했다.

사람 간이 배려와 화목은 투쟁과 증오라는 단어로 일그러지고

천지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보호는 천지와의 투쟁으로 변했다고 이야기 한다.

같은 사상인데 누군가에 의해 쓰여 지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에포크 타임스의 사설!을 읽으며 공산당에 조금 더 알 수 대 있는 시간이 었다.


* 사설 ( 신문, 잡지 등에서 그 사의 주장을 실어 펼치는 논설로 

주필이나 주간, 논설 주간을 중심으로 

공직자나 공공기관의 활동을 비판하거나 칭찬하고 논평하는 것)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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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환자 정 씨 지음 / 찜커뮤니케이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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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유방암, 기저 질환을 가진 환자 정씨가 들려주는 

'정신과 약을 안전하고 먹고 끊는 방법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정말 힘든 생활에도 씩씩하게 살아온 환자 정씨!


수면제를 갑자기 끊고 한 가지 일도 제대로 못 하며

'산 채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정씨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멀티형 인간!  환자 정씨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에서

작가는 '수면제는 단번에 끊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로 처음을 엽니다.

산 채로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금단증상에 대해 

금단 증상의 위험성을 이야기 하는데요.


'단약'을 원한다면

'단약' 계획을 세우고 '감약'(약의 용량을 줄여나가는 것) 을 

해야 한다고 권해 줍니다.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에서

전해주는 정신과 약에 대한 이야기!

"의사도 단약과 감약, 금단증상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회에서

수면제와 정신과 약이 너무 쉽게 처방 되고 있다"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에서

환자 정씨가 들려주는 단약에 대한 이야기!


"단약을 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라!

나는 유방암 환우고 기저 질환자이다.

걸어야 산다!

체력이 붙고 자신감이 생겼을 때 단약 계획을 실천한다"

결론적으로 작가는 수면제를 끊었다고 합니다.

작가 정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를 위한 실천과 노력!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도서인데요.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에서

들려주는 삶의 희망!


작가는 자신을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는 환경은

 어떻게 해도 잘 안 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꾸려고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는 것은 NO!

자신을 위한 고민을 하면서  현실적인 살 길을 찾으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한번 뿐인 인생! 

그리고 그 삶을 충실히 열심히 살아온 작가의 용기 가득 담겨 있습니다.


"사방이 막혀도 하늘이 뚫려 있을 수도 있고 땅이 뚫려 있을 수도 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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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이, 스완 소원어린이책 10
신은영 지음, 최도은 그림 / 소원나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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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아이, 스완>



숲의 아이 스완은 가시 없는 나무 스완이 저주를 풀고 

가시숲을 달빛 숲으로 되돌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스완은 케이를 만나기 전까지 가시나무들에게 듣기 힘든 비난을 듣습니다. 아이는 이 부분이 너무 슬프다고 하는데요. 

스완은 이 비난을 어떻게 견뎠을까요?

딸 아이는 못 참았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도 책을 읽은 아이가 

나도 스완처럼 용감한 아이가 될 거라는 말에 마음이 따듯해 지는데요.


뾰족 뽀족! 가시로 둘러 쌓인 가시 숲에 

가시가 없는 가시나무로 태어난 스완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우리 마을에서 웃는 요정은 스완 뿐이잖아.

 스완이 웃으면 주변이 따듯하고 환해지는 것만 같아. 

사실 나도 그 애처럼 웃고 싶어."


뾰족한 가시를 가지고 있는 가시나무 요정들!

웃음은 약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과연 웃음이 약한 것일까요?


별종이라는 가시 나무 요정들의 말에도

가시 숲을 달빛 숲으로 되돌리면

모두가 행복할 거라며 용기를 냅니다.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쓸쓸하게 살아가는 가시나무 요정들,

가시가 자신을 지켜준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저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종종 가시 나무 요정을 만나게 됩니다.

과연, 나는  <숲의 아이, 스완>의 스완처럼, 용기를 내서

서로를 품어주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느끼고 행동할 수 있을까요?



스완은 저주를 푸는 약과 희망의 씨앗을 찾아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나누어 줄 수 있을까요?


마을 사람들은 스완이 가져온 저주를 푸는 약과

 숨겨진 희망의 씨앗을 먹고 마법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요?


숲의 아이 스완!

불 타는 가시나무 숲에서  찾은 희망의 씨앗!

그것으로 맛있는 호박 수프를 만드는데요.


스완의 소망대로 가시 나무 요정들 모두 호박 스프를 먹게 될까요?


결과가 궁금하다면~ 오늘 밤!

<숲의 아이, 스완>을 펼쳐보세요.

가시처럼 뽀족한 마음은 사라지고 따듯한 바람이 불 거에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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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미용사입니다
김동하 지음 / 비엠케이(BMK)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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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행복한 미용사 입니다.>



기술을 예술로 만드는 아름다운 직업!

김동하 미용사가 

1인 헤어샵!을 준비하는 미용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 나는 행복한 미용사 입니다.>

 함께 펼쳐 볼까요?


책장을 넘기며 미용업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도서였습니다.

자기 일을 하면서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나는 행복한 미용사 입니다.>는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이 담겨 있는데요.

미용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발전 방향,

그리고 자신의 노하우까지~

미용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인용하는 문구인데요.

"내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하다."


< 나는 행복한 미용사 입니다.>의 저자

김동하 미용사도  좋은 명언을 많이 인용하고 있는데요.


"인생에 있어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 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빅토르 위고
 


수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미용사라는 직업이 매력적이라는

김동하 작가는 

누군가를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마음을 나누고,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살아갈 수 있어서 

자기의 미용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 나는 행복한 미용사 입니다.>라는 제목과 잘 어울리네요.


김동하 미용사가 

미래의 미용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1.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미용사는 영업사원이 아니라 기술자다.)


2. 객단가를 높여라.

(다양한 경험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서~~)


3. 반드시 예약제로 운영하라.

(고객과 미용사 간의 신뢰는 물론 만족도까지 높여준다.!)


그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 나는 행복한 미용사 입니다.> 에서  찾아보세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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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범인일까? - 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신카이 다카시 지음, 곽범신 옮김, 장영철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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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 누가 범인일까? >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아가는 여행!

곤충이 남긴 흔적의 생김새를 따라가 볼까요?


곤충이 식물의 잎이나 가지, 열매를 먹거나 깨물면

 자국이나 구멍이 남습니다.


이 자국이나 구멍이 바로 곤충이 남긴 흔적인데요.

곤충이 똥을 누면 이파리나 땅바닥에 남습니다. 

이렇게 곤충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 보면

곤충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알 수 있는데요.


그물, 터널, 구멍, 콩알, 야금야금, 혹,

진흙, 창문, 줄기, 점점, 텐트, 삐죽, 책, 두루마리,

굴, 물가의 흔적, 알, 똥, 고치, 벌레혹, 벌집, 허물, 거미집 등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아서 출동!



이파리나 나무 줄기 등에 볼록하게 부푼 혹입니다.

곤충이 열심히 식물에만 만들어 놓는 혹입니다.



바나나 송이처럼 생긴 이 혹은 때죽나무 진딧물의 벌레혹입니다.

몸에는 하얀 밀랍을 두르고 있지요.

때죽납작진딧물은 초여름에

 벌레혹을 벗어난 날개가 있는 성충인 유시충은

벼과 식물인 나도바랭이새로 갔다가 가을에 때죽나무로 돌아온데요~



땅바닥이나 나무 줄기, 이파리나 나무 열매에서 볼 수 있는 구멍입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배꼽 같은 이 구멍은 애사슴벌레 암컷이 알을 낳은 흔적입니다.

애사슴벌레는 6~9월이 되면 알을 낳습니다.

가운데 구멍 안쪽을 보면 알 하나가 있는데요.

알을 낳은 흔적! '산란흔' 이 보입니다.


이런 산란흔은 벚나무나 때죽나무 등 썩은 나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파리가 그물처럼 촘촘하게 뚫린 모습이 마치 그물 같은데요.

누가 그랬을까요?

그물처럼 뻥뻥 뚫린 구멍은 

암청색줄무늬밤나방의 초령 애벌레가 파먹는 자리로,

이파리 한 장에 수많은 애벌레가 모여 들어서 훑고 간 흔적입니다.

싱싱한 이파리 뒤에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이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알을 깨고 나온 애벌레의 흔적과

잎맥만 남은 섬모시풀도 보이네요.


여기서 잠깐!

암청색줄무늬 밤나방은 어른벌레의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며

몸을 움직이지 않은 낮에는 처마나 창틀에 숨어 지낸답니다.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아가는 도서!

< 누가 범인일까? >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아이들이 꿈을 키워주는 도서랍니다.


곤충 사진 작가 신카이 다카시의 멋진 사진과 글을 만나보세요.


<출판사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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