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 ㅣ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22
최민정 지음 / 토크쇼 / 2023년 5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22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

소아청소년과 의사! 최민정 작가가 들려주는

소아과 청소년과 의사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볼까요?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하는 일!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배워보아요.

"아팠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고,

고통의 순간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함께 사는 사회로 만들어주는 소아청소년과를 추천해요"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에는 소아들이 연령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 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에 세부 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요.

" 소아는 어른과 달리 더 잘 걸리는 병이 있어요.

같은 질병이라도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진료가 꼭 필요해요!"

소아청소년과 심장과, 신생아과,

소아청소년신장과, 소아청소년내분비과, 소아청소년호흡기/알레르기과,

소아청소년감염과. 소아청소년소아기/영양과, 소아청소년혈액/종양과, 소아청소년신경과~

와~~ 이렇게 다양한 소아청소년과가 있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에서 배우는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되기 위한 준비~

어떤 경험을 쌓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배워보아요.

"의사가 되려면 공부도 잘해야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공감능력을 키우는 게 좋겠어요.

세심한 주의력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의과대학에서 배우는 책은 영어로된 원서가 많아요.~~

영어는 필수 랍니다.

의과 대학을 졸업할 때는 <제네바 선언>을 하는데요.

예전에는 '의학의 아버지'라 불렸던

고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만든

의학 윤리 지침서인<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는데,

현재는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수정한 <제네바 선언>이 주로 낭독되어 있다고 하네요.

"나는 자유의사로서 나의 명예를 걸고 위의 서약을 하노라."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사되기 위해 알아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 장가보내 주는 자귀나무

장가보내 주는 자귀나무 ㅣ 진짜진짜 공부돼요 28
김이삭 지음, 윤진희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4월

재미있는 나무 탐험

<장가 보내주는 자귀나무>

푸르름이 가득한 5-6월

주위가 온통 푸른 나무들로 가득한데요~~

우리에게 너무도 소중한 나무!

이산화 탄소를 산소로 만들어 우리를 숨쉬게 해주고

홍수와 가뭄 등 자연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는데요.

고마운 나무에 얽힌 이야기가 담긴 도서!

<장가 보내주는 자귀나무>를 읽으며 나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장가 보내주는 자귀나무>에는 나무가 들려주는 꿈이 가득 담겨 있는데요.

" 문학가가 꿈인 나무는

연필이 되고

철학자가 꿈인 나무는

생각하는 의자가 되고.

모험가가 꿈인 나무는

큰 배가 되어

신나게 여행하겠지.

"나무들아, 너희는 꿈꾸는 대로 되는 구나."

(꿈- 동시 중)

자~~ 여러분이 좋아하는 나무는 어떤 나무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나무를 떠올려 보게 됩니다.

우리 삶에 중요한 나무~~

그 나무에 대해 배워 보는 시간 가져 보아요.

나무와 함께 꿈을 찾아가는 시간이네요~

<장가 보내주는 자귀나무>에 처음 등장하는 나무는

꿈꾸는 가문비나무 입니다.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렴.

그것이 꿈이지."

"꿈을 가지려면 힘든 시간을 참아야 한단다.

그것이 우리의 키를 키우지"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글쎄? 네가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여러분이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무를 통해서 나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장가 보내주는 자귀나무>에서 나무에 대한 정보와 지식은 물론,

우리의 일상을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네요.

동화속 나무에 대해 공부해 보는 시간인데요.

가문비 나무는 높이가 40m 까지 자라는데,

나무 껍질은 회생이며, 5월 경에 붉은 자주색 암 꽃을 피운다고 해요.

재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결이 곧아서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를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보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재료로 사용된다고 하니~~

친근 감도 생기고요.

가문비 나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장가 보내주는 자귀나무>를 읽으며

나무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특별한 시간인데요.

내 주변에 있는 나무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무에 얽힌 사연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찾아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장가 보내주는 자귀나무>와 함께

나무와의 멋진 여행~~ 즐겨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 2023년 6월 월간 우등생 학습과 우등생과학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9월호 - 4학년 (2024)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 월간 우등생 학습과 우등생과학>

매달 어김없이 우리 아이 학습을 도와주는 친구!

바로, 월간 우등생 학습입니다.

이번 달에는 1학기 평가가 포함되어 있네요.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한 학기 동안 학습한 내용 복습하면서

6월도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학습과 상식을 한꺼번에~~

월간 우등생 과학도 함께 배송되는데요.

과학 잡지 덕분에 월간 우등생~~을 기다리는 아이들~~

자~~ 그럼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식을 채워 줄 과학 이슈는 무엇일까요?

혈액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를 비롯해서

돌고래와 친구가 되는 방법까지~~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지식은 물론,

최근 과학 소식까지 가득하네요~~

자~~ 상식이 충족이 되었다면,

지금부터~~ 월간 우등생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월간 우등생 학습의 가장 큰 학습은

학습 스케쥴 표에 맞추어 아이들의 학습을 꼼꼼하게 챙겨주는데요.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학습 습관을~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를 마련해 줍니다.

스스로 학습하는 모습~~

꾸준히 학습하면서 아이들의 기초 학습을 다져줍니다.

문제를 풀다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개념 다지기로 한번 더 반복해 보아요.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개념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매달 우리 아이의 학습을 책임지는 월간 우등생 학습

덕분에 오늘도 든든해지는데요.

매일 꾸준히 해 나가는 아이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아들 화이팅!!

월간 우등생을 통해서 아이의 학습력과 기초 학력을 다지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지금까지~~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학교 교과 과정은 걱정 없답니다.

엄마도 아이도 든든해 지는 월간 우등생으로 신나는 홈스쿨링 도전 중입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 어린이의 여행법

어린이의 여행법 - 불편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관하여
이지나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3년 5월

<어린이의 여행법>

가끔 책을 보면서 힐링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의 여행법>도 그런 도서 중에 하나인데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나를 키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불편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관하여"

솔직히 나는 불편한 것은 꺼려했고

아름다운 것은 가까이 친하게 진하려 했고

가능한 내 주위에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고 싶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아이를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가득 담긴 도서~

<어린이의 여행법>를 읽으며

나도 이 순간 나의 아이에게 환하게 웃어주고 싶습니다.

<어린이의 여행법>는 아이와 엄마의 대화가 담겨져 있는 도서인데요.

글을 모르는 아이도 엄마의 노력으로 멋진 시인이 되고 작가가 되었네요.

모녀의 아름다운 글 함께 들여다 볼까요?

" 엄마는 어떤 계절이 제일 좋아?"

봄, 가을을 좋아하는 엄마와 달리 딸아이는 대답합니다.

" 응, 나는 여름과 겨울이 좋아!"

"여름은 수영할 수 있어서 좋고,

겨울은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아!"

어느 비오는 날~

얼이는 일기에 날씨 좋음이라고 적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만이 아니라 맨날 '좋음' 이라고 써 놓았습니다.

맑아도 좋음, 비가 와도 좋음, 흐려도 좋음.

......

"좋은 건 사람마다 다른 거 잖아~

비오는 게 좋은 사람도 있고,

눈 오는 게 좋은 사람도 있고~

더운게 좋은 사람도 있는 거 잖아~"

<어린이의 여행법>를 읽으며

저도 모르게 미소가 피어납니다.

내 안에 나를 보는 시간,

내가 놓치고 있던 소중한 순간을 생각하게 해주는 도서랍니다.

작가는 아이와 함께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내가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을

좋아하는 어른이 되는 동안

아이는 더 위도 추위도 끌어안고

한데 어울려 노는 법을 알았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도서!

<어린이의 여행법>를 읽으며

못해도 괜찮아~

그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서평] 플라스틱 해결사 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플라스틱 해결사 4 -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ㅣ 책이 좋아 2단계 35
샐리 가드너 지음, 리디아 코리 그림, 이은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4월

<플라스틱 해결사>

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기발한 상상력으로 호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도서!

아이에서 어른까지~~

이제 환경에 대해~~

우리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플라스틱 해결사> 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에는

재활용 전문가인 틴딤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플라스틱 섬이 존재합니다.

무겁고 어려운 환경문제~~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사람들은 적은데요.

작가는 <플라스틱 해결사> 을 통해서

우리에게 틴딤이라는 캐릭터로 문제를 제기 합니다.

<플라스틱 해결사> 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함께 살펴 볼까요?

<플라스틱 해결사> 는 환경 운동가인 샐리 가드너와 리디아 코리 모녀가

우리에게 전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인류에게 닥친 어려운 환경문제를 틴딤이라는 플러스틱 해결사를 통해

다소 코믹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는데요.

그렇다고 절대 가벼운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현실 세계에는 없는 재활용 전문가, 틴딤!

어쩌면 환경운동가이인 작가가 진짜 필요로 하는 인물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틴딤들을 통해서 사람들도

인류이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해결책은 없을까?

고민하게하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데요.

그저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동화는 아닙니다.

이 동화를 통해서 환경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게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이제 환경에 대한 실천! 틴딤들과 함께 도전해 보아요~~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지만 그것을 활용해서 누군가는 보물을 만들어 냅니다.

그들이 바로 재활용 전문가인 틴딤이랍니다.

심각한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게 하는 시간~~

<플라스틱 해결사> 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읽으며 함께 즐겨 보아요~~

<플라스틱 해결사> 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에서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짙은 안개 때문에 틴딤들을 고민에 빠집니다.

끈끈이 안개가 플라스틱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알려오는데요~~

하지만, 정확히 어떤 안개인지 ,

끈끈이 안개가 맞느지 의문에 빠지게 됩니다.

<플라스틱 해결사> 들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게 될까요?

이 안개 속에서 나타난 의문의 불빛!

" 커다랗고 아주 환한 게 바다 위에 떠 있어요.

그 불빛을 보고

바닷속에 사는 신기한 물고기 들까지 물 위로 올라왔고요."

과연 이 둥그스름하고 환한 불빛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틴딤들이 생각하는데로

진짜 달이 바다에 빠진 걸까요?

틴딤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도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모든 노력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지키려는 틴딤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얼마나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도서!

<플라스틱 해결사> 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 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