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미래 에너지 와이즈만 미래과학 9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철민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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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 미래에너지>


미래가 온다 와이즈만의 미래 과학 시리즈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가득한데요.

인공생태계, 게놈, 우주과학, 인공지능과 바이러스, 

뇌과학, 나노봇과 로봇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들로 가득합니다.


흥미로운 과학과 미래의 이야기가 담겨진 미래가 온다!

오늘 만나 볼 도서는 미래 에너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미래 에너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미래의 대안으로 신재생 에너지가 생각납니다.

2015년 ,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협약에서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각 나라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합의를 합니다.

이로 인해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신재생 에너지에 관

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신 재생 에너지란?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쳐서 부르는 말로,

신 에너지 (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석탄액화 등)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지열 등)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은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지구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우리와 지구를 지키는 길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가 온다>에서 알려주는 미래 에너지에는

 에너지에 대한 정의와 다양한 에너지의 종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에너지의 세상으로 떠나 볼까요?


첫 번째 주제는 공짜로 에너지로 시작됩니다.

세상에 마구 사용해도 고갈되지 않는 

공짜 에너지가 존재할까요?


여기서 잠깐!

에너지 보존 법칙 (열역학 제1 법칙)을 기억해 주세요~^^

에너지의 양은 결코 변하지 않는 답니다.

그렇다면, 우주에 공짜 에너지는 없습니다.



내가 사용한 에너지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문제점들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우라늄 한 숟가락으로 물 20만 톤을 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그 대가는 너무 참혹한 현실인데요.

1986년 체르노빌과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사고도 큰 문제이지만, 쓰고 남은 우라늄 찌꺼기와 

방사능에 오염된 작업복 등 

그 폐기물의 처리 방법이 아직 없다는 것!


에너지를 배우면 배울 수록 신기하면서도 흥미롭네요.





 <미래가 온다>에서 알려주는 미래 에너지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에너지에 대한 상식은 물론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데요.


핵폐기물에 대한 걱정 No!

온실가스에 대한 걱정NO!

이런 에너지 어디 없을까요?


헬륨 원자핵을 이용한 핵융합 에너지 등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는데요.

 <미래가 온다> = 미래 에너지

아이들에게 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책세상맘수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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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영단어 학습 노트 (스프링)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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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영단어 학습노트

<바르다>


처음 시작하는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영어에 대한 도서와 교재만 해도 그 양이 어마어마한데요.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영어 쓰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

바르다 시리즈에 영어가 출간되었네요.


하루 10분 초등 맞춤 학습 노트하면서 

눈 여겨 본 교재인데요.

구성도 좋고 에너지 넘치는 아들 아이에게 안 맞춤이어서

이번에 출판된 영단어 학습 노트보고 또 신청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교재가 있지만 교재마다 구성이 달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성향의 교재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요.


바르다 시리즈가 출간 되면서 고민 살짝 내려 놓게 되네요.




초등학교 입학한 둘째가 3학년 누나 영어공부하는 거 보면서 

하고 싶다고 해서 둘째에게 선물했는데요~^^

요즘 영어 공부하면서  신나고 좋아하네요~

알파벳 파닉스부터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영단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듣고 쓰고 철자까지 뜩딱! 익히게 되네요~



파닉스 오랜만에 써보네요~

아직도 연필 잡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쓰는 건 조금 힘들어 하는데요.

한글 배우면서 쓰기도 점점 능숙해 지네요.


영어 철자 쓰기만 하면 손만 공부하는 것 같아서

소리 내어서 발음하면서 쓰기 했어요~

씩씩하게 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알파벳 쓰기! 획순에 따라 쓰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바른 쓰기법에 유용한데요.

획순에 맞추어 따라 쓰면 글씨가 더욱 예뻐지네요.

소문자와 대문자가 위 아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알파벳 익히는데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알파벳 익히기가 끝났다면 이제 영어 단어 따라 쓰기입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배우는 필수 영단어 376개가 실려 있는데요.

주제에 따라 가족과 사람, 동물과 식물, 취미 생활, 숫자와 시간 등

 다양한 주제의 단어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하루 10분 공부로 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주는

<하루 10분 초등 영단어 학습 노트 -바르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노트네요.

알파벳과 기초 영단어를 배우면서 영어와 친해지고 

쉽고 재미 있게 따라 쓰면서 글씨 연습까지 

1석 4조네요^^

이제 우리 아이 영어 공부!

<하루 10분 초등 영단어 학습 노트 -바르다>

 부담없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단어 찾아서 써보고 누나에게 자랑하듯 이야기 합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 없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파닉스 익히고 영어단어로 영어 자신감 익혀보았습니다. 

영어단어 쓰면서 발음도 함께 하니 머릿 속에 쏙쏙! 기억 되겠지요~


엄마 맘도 아이 맘도 편하고 즐거운 영어 시간!

<하루 10분 초등 영단어 학습 노트 -바르다>와 함께 해 보았답니다.


<책세상맘수다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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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숲 - 동화와 신화 속에 숨겨진 26가지 생각 씨앗을 찾아서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브렌던 오도너휴 지음, 허성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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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숲>



살면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그 생각들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우리의 생각은 어디에서 기원한 것이고

어디로 전개되어 갈까요?


그런 생각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여기 재미있는 도서가 있습니다.

동화와 신화 속에 숨겨진 26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철학의 숲>에서 우리는 즐거운 철학의 세상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아일랜드의 철학 교육자인 브렌던 오도너휴 ( Brendan O'Donoghue) 가 

들려주는 아이들을 위한 철학 가이드북!

이제 철학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따분한 철학은 이젠 안녕~~


철학 (Philosophy) 이란?

philo  (어떤 것을 좋아하다) + Sophia (지혜)


인간이나 세계에 대한 지혜와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인데요.

인간이 살고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철학을 '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지혜에 대한 사랑과 지혜를 추구하는 행위를 철학이라고 하고,

지혜에 대한 사랑을 가득 품고 있는 사람을 철학자라고 표현했는데요.


여러분은 철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철학의 숲>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우물 안 개구리에 대한 이야기

장님들의 코끼리를 본 이야기 등을 통해서 

철학의 다른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요.


그저 쉽게 읽고 흔한 이야기 속!

그 이야기에 담긴 철학적 생각들!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를 통해서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윌리엄 블레이크, 존 모리아티의 철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는데요.


아일랜드 철학자인 존 모리아티의

 '공상과 현실의 세계'에 대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을 호기심 가득한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자! 이제 즐거운 철학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책세상맘수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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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스콜라 창작 그림책 17
윤여림 지음, 소복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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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아빠와 함께 하는 바닷 속 여행!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일입니다.


여기 특별한 아빠와 아들에 대한 그림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책장을 넘기면 부자간의 따듯함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절묘한 조화가 느껴집니다.


자~ 지금부터 윤여림 작가가 들려주는 아빠와의 바닷 속 여행을 떠나 볼까요?


윤여림 작가의 소개글을 보니 

바다 건너 마을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책 속에 바다는

더 없이 아름답고 따듯합니다.

파란 바닷 속이 차갑게 느껴질 만도 한데,

소복이 그림 작가의 그림으로 차가움은 찾아 볼 수 없는데요.


오랜 만에 가족 간의 따듯함이 가득 담긴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그림책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이제는 많이 큰 것 같지만 

제게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남매가 있습니다.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는

코로나 19 덕분에 겨우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만 학교에 가보았습니다.

마스크를 하고 친구와의 대화도 단절된 학교!

친구들과의 자리는 책상의 투명 칸막이로 막혀 있고

쉬는 시간도 5분!

화장실을 다녀오면 끝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을 누구, 왜  이렇게 송두리째 빼앗아 갔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덕분에 저는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

두 남매 덕분에 어린 시절 누려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은 물론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의 멋진 상상과 기발함은 

아무리 많은 연륜으로도 쉽게 따라 갈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어느 덧 서먹해진 아들과 아버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음 한 구석!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알기는 커녕! 

내 삶게 부모님 보다는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놓쳤던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그림 책을 보면서 아이는 말합니다.

따듯한 책이라고


저는 그림 책을 보면서

"아빠는 언제까지나 지금을 기억하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라는 

문구를 떠올립니다.

아이와의 지금 이 순간을~

한번 더 기억하게 해주는 소중한 도서네요.


나와 아이와 부모님을 생각할 수 있는 도서!

가족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나게 해주는 도서!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로 마음의 온도! 올려보세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서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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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2 - 아인슈타인과의 만남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2
홍승우 그림, 이억주 글, 최준곤 감수,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기획 / 해나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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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1. 시간 여행의 시작

2. 아인슈타인과의 만남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는 

만화가 홍승우와 이억주 님이 만든 아이들을 위한 과학만화입니다.




아이들에게 원자는 참으로 흥미로운 세상인 듯합니다.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는 아이에게 많은 호기심과 흥미!

그리고 과학을 상상의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이억주 작가가 들려주는 기적의 해!

1666년!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과 운동의 법칙 발견

1905년!

아이슈타인이 빛과 전자의 성질에 대한  논문 발표 양자역학의 기초 다짐.

자~ 그럼 물리학자들을 만나러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물리학 호기심 대왕 다운이와 똑똑이 민서와 함께  

과거의 위대한 과학자들을 만나 볼까요?

아이에게는 한 명 한 명이 신기한 듯 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원자설을 주장한 데모크리토스와 

돌턴의 원자설을 이야기 해 줍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공간에 원자모형도 그려주네요~^^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학자 캐릭터 카드가 들어 있는데요.
데모크리토스 , 로버트 보일, 앙투안 라부아지에, 존 돌턴..... 등 
다양한 카드를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을 키워봅니다.


솔직히 양자역학이 아이들이 접하기에 쉬운 분야는 아닌데요.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자역학!

원자의 세계를 주제로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보른 (Max Born; 1882~1970)가 

처음으로 Quantenmechanik 이란 이름을 붙였다.

그렇다면 원자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10에 마이너스 10승!

동전을 원자라고 한다면 동전의 전체 크기는

지구의 크기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양자역학에 대한 상식도 찾아보게 되는데요.

1900 프랑크, 양자이론 제안

1905 아인슈타인, 빛알이론 발표

1913 보어, 새로운 원자모형제안

1926, 슈뢰딩거, 파동역학제안

1927,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원리 발표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더 난해해지는 것 같네요~^^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을 펼쳐보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데요.

둘째가 좋아하는 빛의 파장과 스펙트럼이네요~


우리가 보는 빛은 가시광성이라고 하는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이외에도

적외선과 자외선, 마이크로파, 라이오파, X선과 감마선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빛의 세계와 원자의 세계~

그 속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꿈을 꾸는 듯 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은 아이들에게 

과학을 흥미롭고 재미 있는 분야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중간중간 십자말풍이와 캐릭터 카드를 이용한 놀이까지~

양자역학을 학습이 아닌 놀이로 배우게 됩니다.


요즘 학습만화에 푹 빠진 아이들을 위한 과학학습 만화!

과학이 재미있는 학문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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