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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 -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ㅣ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경화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평점 :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우리 자녀 상위 1%로 만드는 공부법
아이의 육아부터 교육법까지 ~~
해야 할 것도 해주고 싶은 것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가끔은 이런 것들이 숨 가쁘기도 합니다.
그럴 땐 주위에 나와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중학교를 입학하고~
아이의 관심과 더불어 나도 배우고 성장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아이의 자녀교육! 수학 공부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교육 없이 아이 키우기 위한 엄마의 작은 노력~~도전합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큰 아이~~
수학을 좋아하지만~~ 문제집이 시시하게 느껴지는 둘째~~아이
조금 더 창의적인 수학을 배우고 싶지만~~
그런 사교육은 아직 주변에는 없네요~~
공부방 같은 학원에서 문제집 풀이가 다 라면~~
굳이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아서
제가 직접 아이를 위한 수학 교육법을 배워보기로 했는데요.
자~~<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
의 저자 이경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 연령에 맞춘 수학 교육~~ TIP살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의
관심별 주제에 따라 내가 원하는 부분을 골라서 보기로 했는데요.
수학공부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수학 역량 등~~
수학 교육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전환기의 수학 학습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수학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 어린아이는 부모님과 교사의 감탄을 먹고 자란다."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오늘도 나의 인색함을 돌아보게 되네요.
유치부에서 수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을 느꼈다면~
이제 수에 대해 기본을 다지는 초등학교~~
솔직히 전 초등학교 시절에 선행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과 기초만 되어 있다면,
중등 수학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이는 뭔가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기본과 기초만 충실히 하면 되겠지 했는데,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저, 초등학교에서 배운 부분을 토대로 기출된 문제인데,
아이는 중학교 수학교재를 푸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뭐가 바뀐 걸까요?
바로, 수학교과과정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수학교육의 목표입니다.
중등 수학에서는 수학의 용어와 기호를 정확하게 사용하도록 한다는 점,
여러 현상에서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른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두었다면 아이가 변화와 관계 영역의 학습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 투자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렇게 해주면, 수학적 표현과 수학적 추론의 확장이 이루어져서
중학교 수학 공부의 기틀이 마련된다고 하네요~~
저는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을 보면서
아이 수학공부에 대해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점검하게 되는데요.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한번 더 체크~~ 해 주어야 겠네요.
솔직히~~ 곧 다가올 고등수학이 더 걱정이되는데요~~
점점 확장되는 수 체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스스로 원리를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
자기주도적인 수학 학습능력을 키워주어야 겠네요~~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녀 교육서!
저는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로
우리 아이 수학교육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