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쉿! 고양이 말이 들리는 건 비밀이야

쉿! 고양이 말이 들리는 건 비밀이야
요아힘 프리드리히.미나 맥마스터 지음, 아스트리트 헨 그림, 홍미경 옮김 / 알라딘북스 / 2024년 1월

<쉿! 고양이 말이 들리는 건 비밀이야>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화!

아이의 상상을 공감할 수 있는 동화!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고양이의 말을 들을 수 있는다는 정말 큰 소원입니다.~~

길고양이를 사랑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한 도서!

<쉿! 고양이 말이 들리는 건 비밀이야>로 친구같은 책을 만나보아요.

<쉿! 고양이 말이 들리는 건 비밀이야>에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소년 루카스와

카칠하고 칭얼대장인지 고양이 밀리센트

그리고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엄마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오는데요.

그 중 주인공 루카스는 보청기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하지만, 보청기의 잡음과 생활 소음이 루카스를 힘들게 합니다.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한 루카스는

보청기 전원을 끄고 그만의 자유를 즐깁니다.

편안하고 고요한 즐거움~~

하지만 이것도 잠시 어디선가 날카로운 외침소리가 들립니다.

"내 정원에 똥 싼 게 누구야?"

"이건 정말 뻔뻔스러운 일이야~"

어~~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요?

루카스는 아까 보청기 전원을 끄고~

정원에서 그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루카스는 고양이 밀리센트와 똥의 주인인 그레이트데인 (호르스트)의 소리를

어떻게 듣고 있는 것일까요?

보청기를 끄면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루카스~~

동물 병원을 운영하는 엄마 덕분에~~

루카스는 마리라는 작고 귀여운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작은 키~~이지만 그녀의 개, 호르스트를

컨트롤 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이센 소녀이지요~^^

자~~ 멋진 친구 !

루카스와 마리 , 밀리센트와 호르스트가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도서!

<쉿! 고양이 말이 들리는 건 비밀이야>로

동물친구들을 사랑하는 소년 루카스와 마리의 모험 담을 들어볼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