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 신라 원화 제도부터 근대 독립운동까지!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가치씨앗
김영주.김은영 지음, 최경식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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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원화 제도부터 근대 독립운동까지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

두 단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와 다름에는 인정과 받아들이는 과정이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입장과 상황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배려와 존중이 있는

건강한 세상을 향한 도서!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선조들의 지혜와 인권의식에 대해 배워볼까요?

역사 속에서 정치/경제/ 학문/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의 제 1!

신라의 원화 제도와 길쌈 대회를 통해

양성평등의 씨앗을 묘사했는데요.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 텔링과

역사 속으로와 지금 우리는을 통해

양성 평등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고

양성 평등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 가져보아요.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신라는 동시대 다른 나에 비해

양성 평등이 잘 실천된 나라인데요.

화장제도에 바탕을 둔 원화 제도를 두어,

여성도 활을 쏘고 말을 타는 등, 뛰어난 무예 실력을 갖추고,

효도와 우애, 충성과 신의와 같은 가치를 가르쳤답니다.

또한 길쌈을 장려해서

여성도 경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에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양성평등에 대한

우리의 역할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원화제도와 길쌈을 통해서

여성의 사회 활동과 경제 활동의 상호 관계와

현재 , 우리 여성들의 사회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에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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