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 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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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최신작!

이 카피 하나만으로도 읽어보고 싶은 도서인데요.~

과연, 이번 신작!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에는

어떤 내용일 담겨 있을지~~

내 삶의 방향을 찾아~~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16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가 쓴

<명상록>을 토대로 작성된 자기 개발서인데요.

옛 명사의 이야기를 토대로~~

나를 위한 명상의 시간 가져보아요.

삶에 지친 날~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을 읽으며

마음 속 허전함을 채워보아요.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에서

행복에 대한 정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행복은 무엇인가요?

전 가족들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

아이들의 웃음소리~

아침에 마시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

사람들은 소소한 행복이라고 말하지만~

참 소중하고 귀한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 명상록>을 통해서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행복은 무엇이었을까요?

"풀라톤의 국가를 바라지 마라.

조금이라도 전진했으면 그걸로 만족하라,

그리고 그 성과를 하찮은 것으로 여기지 마라."

내 삶의 순간 순간~

지치고 힘들 때~

나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주옥같은 글들이 가득하네요~~

" 이른 아침에 너 자신에게 말하라.

나는 오늘도 주제넘게 참견하고 다니는 사람,

배은망덕하고 오만한 사람,

남을 잘 속이고 질투가 많은 사람,

사교성이 없는 무례한 사람과 만날 것이라고."

어느 날인가? 머피의 법칙에 걸린 날 같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날~

내게 위안이 되어 주는 데요.

 

" 힘든 일, 원치 않는 일을 해도

마음 속에 기댈 곳이 있으면

그곳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안식처가 됩니다."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의 글 속에는

우리의 내면을 다독여주는 글귀들이 가득하네요.

생의 마지막이 아니라,

삶에 지친 날 읽으면 좋은 글이 많네요.~

" 일어나는 모든 일이 어렵고 힘겹게 느껴져도 기꺼이 받아들여라."

삶에 고비고비~

내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건~바로 이 책 인데요.

좋은 친구를 만난 듯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너를 괴롭히는 쓸데 없는 고민들은 모두 너의 판단 속에 있고

너는 그것을 없앨 수 있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다독여주는 글~

글의 힘이 다시금 느껴지는데요.

과거를 통해,

지금 조금 더 나은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

그래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나가는 나를 그려보게 됩니다.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에서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 가져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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